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기본 분류

[뉴스레터 25호] 연금전환 종신보험 철퇴..골든밸런스, 무사..왜?

URL복사

Monday, October 27, 2014, 18:10:08

2014년 08월 08일 발행

인더뉴스(iN THE NEWS)
News Letter (25호, 2014년 08월 08일 발행)
인더뉴스

연금전환 종신보험 철퇴..골든밸런스, 무사..왜?

금감원, 불완전판매 비율 높은 상품 적발.."중도급부금 없는 상품은 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연금보험인듯 연금보험아닌 종신보험상품’.종신보험 중에서 연금전환 기능이 있는 상당수의 보험상품 판매 중지됐다. 금융당국이 해당상품에 대해 종신보험이지만 연금저축상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소비자들의 피해를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골든밸런스처럼 똑같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른 종신보험들은 판매중지에서 제외됐다. 이유가 뭘까?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달 자체 감시시스템을 통해 보험소비자에게 허위…

헤드라인

1년 만에 삼성생명 名人 등극, "제 비결은요…"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평범하게 보내던 오전 시간이 무료하게 느껴졌어요. 제 발로 보험 회사를 찾아갔죠. 1년 만에 명인(名人)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웃음)”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삼성생명 오정지점 최영자 F…
아파트는 풍수해보험 사각지대? 정답은 No!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아파트 13층에 살고 있는 A씨. 얼마 전 태풍 나크리로 인한 간접영향으로 거센 바람이 밤새 불어 베란다의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잠을 설쳤다. '아파트는 괜찮겠지. 이렇게 심하게 불어도 설마 깨…
신창재 회장 “보장부족 줄이는 것은 사회적 책임”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7일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보장부족’을 뜻하는 ‘Underinsurance’를 언급하며 고객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
‘보험과 통신의 결합’..라이나생명-SKT, 맞손
전세계 어린이 바둑王 다모였다
ING생명, 'MIT·하버드 물리학' 출신 박익진씨 영입
한화生, 재난 대비 'BCM국제표준 인증' 획득
김용복 대표이사, 영업현장 돌며 취임신고식
AIA생명, ‘슈퍼스타K6’ 메인 협찬사로 지원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판매수익금 기부

오피니언

생명보험 설계사로 산다는 것
[컨설턴트 신(新)] 어떤 인생이든 삶 속에는 특별한 의미가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저마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보험정글에서 탐험을 시작한 후 선배들에게 제일 먼저 했던 질문은 “이 일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인가…

새 보험 상품

라이나생명 “건강을 저축하세요”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노후 대비 자금과 은퇴 이후 의료비까지 보장되는 ‘무배당 메디컬플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약 1억원, 여…

건강·라이프

‘난청 환자’, 60대 이상 고령층이 45% 차지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 기자] 난청 환자의 절반 가량이 60대 이상 고령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H90)’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mirip@inthenews.co.kr

배너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2025.08.07 09:38: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제네럴 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하는 5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GM과 함께 오는 2028년 첫 출시를 목표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과 소형 픽업, 소형 승용과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중 가장 빨리 개발한 차종은 2028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합니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합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개발 계획을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GM은 지난 해 9월 체결한 업무협략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