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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창립 3주년..“최고의 연금리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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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08, 2013, 15:09:14

유상정 대표, 비전선포식서 "지난 전략고집하면 위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 IBK연금보험은 지난 6, 7일 양평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기념식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추진했던 전략을 답습하거나, 지난 3년간의 우리 전략만 고집한다면 위기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위해 창립 3주년 기념식 외 비전 선포식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비전을 행복한 노후를 약속하는 최고의 연금리더로 공표했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생활에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연금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지인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보험사 1’, ‘계약 유지율 1위 보험사로 발돋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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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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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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