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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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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1, 2013, 11:09:01

내달 4·5일 목동·구리·부천 테니스장서 열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오는 13·14일 목동·구리·부천 테니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일정을 내달 4일과 5일로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소는 기존과 같다.

 

앞서 기상청은 대회일정이 잡혀 있는 오는 13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예정돼 있던 모든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연기를 결정했다.

 

또한, 테니스 경기를 비롯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등 모든 대회 일정이 취소됐다. 회사는 104일과 5일 같은 장소인 목동, 구리, 부천 테니스장으로 다음 일정을 공지했다.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BNPParibasAmateurOpe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Paribas Cardif 산하 한국보험법인이다. 모그룹인 BNP파리바의 프랑스 오픈 후원 4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2013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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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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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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