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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 CEO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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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9, 15:11:15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객과 변재상 대표,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등이 참석해 자문단 활동을 리뷰하고, 소비자 불편사항과 개선점 등을 점검했습니다. 고객동맹 자문단은 전국의 자사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올해 4월 발족한 고객 자문기구입니다.

 

자문단은 지금까지 두 차례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총 4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 서비스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해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개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변재상 대표는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모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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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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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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