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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펫통령 강형욱이 추천하는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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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5, 2019, 11:11:46

실시간 반려동물 관찰..행동 분석리포트 보여주는 맘카 등 펫케어 솔루션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 천만명 시대를 맞아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5일 선보입니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 전용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펫케어 토탈 솔루션인데요.

 

‘U+스마트홈 펫케어’서비스는 ▲맘카(CCTV) ▲수면등 ▲펫피트니스 등 3종이 기본 구성이며 3년 약정 기준 월 1만 1000원(VAT 별도)입니다. 수면등은 멀티탭, 플러그, 스위치, 도어센서, 가스잠그미, 에어센서, 모션센서 등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맘카(CCTV)는 360도로 회전하며 촬영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눈에 살펴보고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화장실, 밥그릇이 있는 장소 등에 몇 번이나 드나들었는지를 체크해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는데요.

 

LG유플러스 스마트홈 펫케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강형욱씨는 “반려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고 거기에 이런 스마트서비스까지 더해지면 최고”라며 “특히 실제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들이 혼자 있을 때 뭘하는지 보고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데 맘카 CCTV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펫피트니스는 휴대폰 앱으로 로봇을 직접 조정하며 놀아 줄 수 있고, 혼자 있을 때도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등은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휴대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을 켜주고,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주는 등 정서를 관리해줍니다. 플러그나 멀티탭을 이용해 전열기구 등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전자제품을 원격으로 끌 수 있어 부재중 안전관리도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상품 출시를 맞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주인 모두를 위한 이벤트와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신청하면 누구에게나 반려동물 사진을 1년간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국 1200개 매장은 물론 하남 스타필드내 몰리스펫샵에서 체험존도 운영합니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이제는 반려동물의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업그레이드까지 신경쓰는 고객들이 늘어나 고객들의 바람을 담아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펫케어를 업그레이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주가 모두 행복한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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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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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다주택자는 금지…28일부터 즉각시행

수도권 주담대 최대 6억·다주택자는 금지…28일부터 즉각시행

2025.06.27 15:18:5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부가 서울 집값 급등세에 고강도 대출규제 카드를 빼들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수도권 중심의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집값상승을 이끌고 있는 수도권과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정조준했습니다. 주담대 한도 6억원·실거주 의무 금융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합니다. 소득·집값 상관없이 주담대 총액을 제한하는 강력한 조처입니다. 금융위는 "고가주택 구입에 과도한 대출 활용을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정책대출은 기존처럼 자체한도를 적용하고 중도금대출은 한도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중도금대출이 잔금대출로 전환하면 6억원 한도가 적용됩니다. 실거주 의무도 강화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구입시 주담대를 받은 경우 6개월 이내 전입의무가 부과됩니다. 정책대출(보금자리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수도권·규제지역내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할 때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가 적용됩니다.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구입목적 주담대를 원천봉쇄하는 것입니다.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추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다만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6개월 이내 처분한다면 무주택자와 같은 비규제지역 LTV 70%, 규제지역 LTV 50%를 적용합니다. 처분조건부 1주택자의 조건이 2년내 처분에서 6개월내 처분으로 엄격해졌습니다. 처분약정을 지키지 않으면 대출금은 즉시회수(기한이익상실)되고 향후 3년간 주택 관련 대출을 제한합니다. 주담대 만기 30년 수도권·규제지역내 주담대 만기는 30년 이내로 일괄제한합니다. 은행별로 30~40년 이내에서 자율관리하던 만기제한을 묶었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우회 방지조처입니다. 보유주택을 담보로 생활비 등 조달목적으로 대출받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최대 1억원으로 제한됩니다.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차주에 대해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취급을 금지합니다. 갭투자 방지 전세대출 조인다 전세대출도 깐깐해집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내립니다. 금융회사의 전세대출 여신심사 강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주택매수자 또는 수분양자가 전세보증금으로 매매대금이나 분양잔금을 납입할 때 활용되는 전세대출 이른바 소유권이전조건부전세대출은 금지됩니다. 실거주가 아닌 갭투자 목적 주택구입에 금융권 대출자금이 활용되지 않도록 막는 것입니다. 신용대출을 활용한 주택구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용대출 한도는 차주별 연소득 이내로 제한합니다. "과도한 빚내 집 사지 말아야" 정책대출 중 비중이 큰 주택기금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은 한도를 대상별로 최대 1억원 축소 조정합니다. 금융당국은 대출수요 쏠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규제조처를 오는 28일부터 즉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대출 보증비율 감축은 7월21일 시행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그간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빚을 레버리지 삼아 주택을 구입하는 행태 등으로 주택시장 과열과 침체가지속적으로 반복돼 왔다"며 "이제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시 규제지역 LTV 추가 강화, 전세대출·정책대출 등 DSR 적용대상 확대, 주담대 위험가중치 조정 등 거시건전성 규제정비 등 준비돼 있는 추가적인 조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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