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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동식주택에 IoT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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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2, 2019, 10:10:23

이동식주택 제조 업체 져스틴하우스에 솔루션 5종 공급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이 이동식주택에 공급된다.

 

LG전자는 2일 이동식주택 제조 업체 져스틴하우스에 IoT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급하는 제품은 홈CCTV, IoT 플러그, IoT 스위치, AI 스피커, AI 리모컨허브 등 5종이다.

 

이동식주택에 LG유플러스 IoT 솔루션이 도입되면 LG유플러스 IoT@home 애플리케이션에서 원격으로 상태 확인과 제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홈CCTV 화면을 보거나 냉난방기와 조명을 켜고 끄는 기능이 있다.

 

 

IoT 플러그를 활용해 수경재배용 LED 등을 조작하거나 텃밭에 물을 주는 활동도 지원한다. 또 AI스피커에 음성 명령을 내려 가전제품 조작할 수 있다.

 

조동우 LG유플러스 홈제휴영업담당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동식주택 시장에서 IoT 기술은 이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보안과 안전을 확보해 편리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져스틴하우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이동식목조주택, 목재, 욕조 제조 분야 중소기업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이동식주택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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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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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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