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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노트북·다이슨·애플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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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1, 2019, 06:08:00

삼성전자·TCL·대우위니아·애플·LG전자·다이슨 등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다이슨을 비롯한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제품을 렌탈해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삼성전자·TCL·대우위니아·애플·LG전자·다이슨 등의 제품을 할부 서비스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렌탈의신은 쿠쿠전자·웅진코웨이·LG케어솔루션·SK매직·캐리어 에어컨·청호나이스·현대렌탈케어 등의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를 맺고 있다.

 

또 렌탈의신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관리기·안마의자 등 기존 인기 렌탈 제품에 이어 TV·세탁기·냉장고·건조기 등의 대형가전, 노트북·태블릿PC 등 고가 제품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더해 최근 생활가전제품 렌탈을 도입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영국 명품 가전’으로 불리는 다이슨 제품군이다. 무선청소기·드라이기·공기청정기 등의 라인업을 가진 다이슨 제품은 가격이 높아 구매 부담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하지만 렌탈의신을 통해 렌탈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 관계자는 “TV·PC를 넘어 IT 기기 등으로 제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스마트 시스템과도 연계해 전문화된 사업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주방·계절·디지털 가전 등의 종합 렌탈 몰의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렌탈의신은 공식 홈페이지·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 상담을 제공 중이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침대·연수기·TV·의류건조기·의류관리기·스타일러·세탁기·냉장고·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사은품·제휴카드 할인 등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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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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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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