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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보험 선물하고 이머니 적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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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8, 2014, 14:06:12

현대라이프, 옥션 제휴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현대라이프(대표 최진환)는 옥션과의 제휴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보험업계 최초 옥션 입점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옥션에서 현대라이프ZERO’ 보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머니 5%적립어린이 차량안전 스티커을 보험상품과 함께 무료로 배송한다.

 

현재 옥션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사고보험 505’,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3종이다. 이 상품들은 매월 보험료 낼 필요 없이 단 한 번 결제로 5년간 보장받는 상품이다.

 

옥션에서 구입한 현대라이프ZERO’는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편리하다. 3~10만원대의 보험료로 5년간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중대한 질병과 재해골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옥션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지인들에게 보험을 선물할 수도 있다. 나이와 성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배송지 정보를 선물 받을 지인으로 하면 보험선불권이 배송된다.

 

패키지에 들어있는 보험선불권을 이용해 ZERO 웹사이트에서 36524시간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는 ZERO 상담센터 1544-2900나 옥션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02-2037-3946(평일 09~18)에서도 문의 후 가입 가능하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험을 소중한 지인이나 가족에게 선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도는 보험업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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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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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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