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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다마스·라보고객에 사업비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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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5, 2019, 11:02:22

차량 관련된 특별한 스토리 공모..100만~500만원 상당 사업 마케팅비 제공
수상작 대상 경영컨설팅과 멘토링도 지원..월 1만원만 내는 할부혜택까지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 한국지엠이 국내 유일한 경상용차인 다마스·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펼친다.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중소사업 관련 컨설팅와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계약 고객들로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차량과 관련된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받는다고 25일 밝혔다. 5월 3일 발표되는 우수작에 선정되면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은 자신만의 독특한 사연을 자유형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은 500만원 상당, 최우수상 200만원 상당, 우수상 1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국내 최장수 판매 모델인 다마스와 라보는 30년 가까이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트럭까지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지엠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사업 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5월과 6월에 걸쳐 중소사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다마스와 라보 고객들의 구입 부담을 줄여줄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첫 1년 간은 월 1만원씩 납입하고 그 이후부터 할부를 적용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으로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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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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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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