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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 갤럭시 S10e·S10·S10+ 자급제폰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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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25, 2019, 10:02:53

5개 카드사 10% 카드할인·11페이 22개월 무이자 할부·T멤버십 할인·OK캐쉬백 적립 등 혜택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11번가가 삼성의 새 갤럭시 스마트폰 5종을 사전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11번가는 다양한 할인과 증정품도 함께 준비했다.

 

25일 11번가에 따르면 주식회사(사장 이상호)가 삼성 갤럭시 S10·S10+을 다음달 5일까지 판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에센셜) 128G 모델, 갤럭시 S10 128G·512G 2종, 갤럭시 S10+ 128G·512G 2종이다.

 

11번가에서 사전판매로 구매하면 ▲신한·KB국민·현대·롯데·NH농협 등 5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 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최대 1만 5000 포인트) 등이 있다.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겐 11번가 단독으로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 50% 할인권(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갤럭시 S10·S10+를 구매하면 새롭게 출시한 코드프리 이어셋 삼성 갤럭시 버즈를 제공한다.

 

갤럭시 S10e 구매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준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 할인권(1년 1회·개통 후 1년 이내)과 유튜브 레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과 함께 공개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인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사전 판매한다. 40mm 화면에 블랙·실버·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24만 9700원이다. 오직 11번가에서만 1111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11번가는 국내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4500대)를 시작으로 하반기 갤럭시 노트9(3700대)까지 삼성전자 자급제 모델 사전판매로 준비한 수량을 조기에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11번가는 삼성 갤럭시 S10·S10+ 자급제폰 물량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확보한 상태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종권 11번가 디지털담당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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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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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오픈AI와 국내 통신사 유일 B2C 협력…챗GPT 플러스 프로모션 시작

SKT, 오픈AI와 국내 통신사 유일 B2C 협력…챗GPT 플러스 프로모션 시작

2025.09.16 10:32:5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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