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두산 경영진이 CES 2019에 참관한다. 두산 경영진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위해 CES,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에 꾸준히 방문해 왔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도 함께 참관해 로보틱스·자율주행·IOT 분야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7일 두산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두산 경영진이 참관했다. 박지원 부회장,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형원준 그룹 CDO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으로 구성한 경영진은 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CES 2019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다. 두산 최고 경영진은 미국 CES를 비롯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등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박 부회장은 로보틱스·자율주행·사물인터넷(Io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고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을 계획이다. 두산은 “신기술·신사업에 대한 관심은 두산의 협동로봇·드론용 연료전지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디지털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9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갖추고도 출고가는 채 50만원이 안 되는 실속형 스마트폰이다.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Q9을 11일 출시한다. 명품 오디오 수준 소리 구현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대서 결제하는 LG 페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두께는 7.9mm로 LG Q시리즈 중 가장 얇다.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LG Q9은 고가 프리미엄 제품에만 사용하던 풀비전 QHD+를 탑재해 유튜브·드라마 등 영상을 생생히 즐길 수 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0니트로 스마트폰 중 가장 밝다. 사운드 면에선 음 왜곡률을 명품 오디오 수준인 0.0002%까지 줄인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한다. DAC는 디지털 신호인 음원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주는 칩이다. 또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해 중저음을 기존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강력하게 출력할 수 있다. 속이 빈 물체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별도 스피커를 연결한 것 같은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이 오랜 기간 은행과 거래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장기 거래 고객을 우대하는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은 1년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으로, 정기예금은 최고 연 2.6%, 정기적금은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거래 기간에 따라 최대 연 0.4%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은행 계좌 개설 등으로 고객번호가 생성된 지 15년 이상이면 연 0.4%p, 10년 이상 15년 미만이면 연 0.3%p, 5년 이상 10년 미만이면 연 0.2%p, 신규 고객을 포함해 5년 미만인 경우 연 0.1%p를 우대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15년 이상 거래 고객은 개인고객 2200만 명 중 40% 규모다. 이 고객들은 별도 조건 없이도 연 2.4%의 정기예금과 연 2.6%의 정기적금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예·적금 상품은 각각 4조원·5만좌 달성 때 판매가 중단된다. ‘우리 120년 고객 동행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는 연 2.6%이다
[인더뉴스 편집국] 1. [신년기획] ②“고객 마음 이해하려면 1만 시간으론 부족하죠”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726 2. 이통3사, 신년사로 밝힌 5G 선점 전략은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779 3. [제약 신년사] 이경하 JW그룹 회장 “경쟁우위 성과·사회적가치 창출 목표”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771 4. [새해 이렇게 달라져요] ③금융: 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742 5. 새해에도 서울 집값 하락세 지속...3기 신도시 예정지도 잠잠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797 6. 대법원 “양로보험도 보장성보험...압류 불가”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807 #신년기획 #많이본뉴스 #많이본기사 #신년사 #새해달라지는것들 #양로보험 #보장성보험…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기업고객을 타깃으로 한 특판 예금상품을 내놨다.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IBK 성공의 법칙 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3개월, 6개월, 1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1년 만기), 단기중소기업금융채권으로 구성돼 있다. 단기중금채의 경우 30일에서 364일 사이의 기간 중 일(日) 단위로 고객이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를 제로페이 가맹점 계좌로 등록하거나 BC카드 매출대금 입금 계좌로 등록하고 입금실적이 있으면 연 0.2%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6%(4일 기준)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며, 판매한도는 총 1조원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하고 결제계좌에 기업은행 입출금식 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파리바게트 쿠폰과 메가박스 영화예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여·수신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자영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서울대생들의 학습법을 배워보세요.” 런앤런캠프가 겨울방학캠프에 참여할 지원자들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하는 런앤런캠프는 대한민국 공부의 신 서울대생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과목별 학습 노하우를 알려준다. 런앤런캠프의 멘토들은 서울대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국어·영어·수학, 암기과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문제를 풀고,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소그룹형식으로 가르친다. 런앤런캠프는 학습법 외에도 자신감 프로젝트를 통해 동기부여, 성격유형검사·인성·진학·동기부여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 2박 3일 캠프 기간 동안 야간당직근무자 배치를 통해 어떠한 위급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대한민국 최고의 서울대 멘토들의 실제적인 학습실무법을 전수하게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학습법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진로 계획까지 설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런앤런캠프는 현재 11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롯데제과,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 출시 = 롯데제과가 몽쉘의 신제품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쁘띠(petit; 작다, 귀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라는 제품명처럼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도 3.4%로 높여, 더욱 진한 크림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맛에 따라 ‘쁘띠몽쉘 크림‘과 ‘쁘띠몽쉘 카카오‘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향이 특징이다. 12개입 제품의 권장소비자가는 3800원이다. 교촌치킨, ‘교촌허니순살’ 신메뉴 선봬 = 교촌치킨이 ‘교촌허니시리즈‘의 순살 메뉴로 ‘교촌허니순살‘을 새롭게 선보였다. 뼈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시범 판매기간 동안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전국 매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주문하면 국내산 홍고추로 맛을 낸 ‘레드디핑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레귤러 사이즈 가격은 2만원이다. 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튜브형 출시 = 팔도가 자사의 인기 제품인 ‘만능비빔장‘을 튜브에 담아 출시했다. 지난 2017년 9월 처음 판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자 과감히 증량을 결정했습니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3종을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 과일’과 ‘오!그래놀라 야채’는 1월 생산분부터 기존 300g 규격이 330g으로, 180g 규격은 200g으로 양이 늘어난다. ‘오!그래놀라 검은콩’은 기존330g, 198g 규격을 각각 363g, 220g으로 각각 늘린다.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자는 것이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과에 이어 간편대용식에서도 ‘착한 포장’을 이어가는 셈"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 쌀·콩·딸기·사과 등을 사용해 원재료의 원가가 높은 제품이지만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를 위해 과감히 증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증량으로 연간 60톤 가량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추가로 제공되며, 이는 약 20억 원 이상의 가치에 해당된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1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초저가'를 제시했다. 미국 유통 공룡 아마존의 '고객의 절약을 위해 투자한다' 슬로건을 내세우며, 신세계 역시 고객에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의 초저가 정책의 첫 실험은 이마트 '국민가격'이다. 국민가격은 '이마트가 국민의 가계살림에 힘이 되도록 생활 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프로젝트'로 신선식품 할인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부터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는 국민가격을 준비했다. 앞으로 이마트는 매월 1주와 3주차에 농·수·축산 식품 각 1개씩 총 3품목을 선정해 행사 기간 1주일 동안 약 40~50% 할인해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국민가격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온라인에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생활필수품을 포함해 신선식품 쇼핑 비중이 높아지면서 오프라인 점포가 위기를 직면한 상태다. 온라인으로 빠져나가는 고객을 붙잡기 위해 신선, 가공, 생활용품 중 '장바구니 핵심 상품'만을 엄선해 행사 상품으로 채택했다. 앞서 이마트는 매
[인더뉴스 편집국] 1. [문정태의 타각打刻] 한글에게 변화의 자유를!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716 2. [단독] ING생명 설계사들 허위·과장광고..“도를 넘었다”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228 3. SKT, T맵 카플레이 출시 지연..“애플에 이의신청”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639 4.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 보상 안 되는 경우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958 5. 메트라이프, 변액보험 펀드(미국형) 5년 수익률 90% 육박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722 6. ‘아이코스3·아이코스멀티 공개’...기존 제품과 다른 점은?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858 7. 中정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외국기업 제재완화…“한·일 기업 호재”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1. 中정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외국기업 제재완화…“한·일 기업 호재”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654 2. [단독] SPC 삼립, 한국의 비틀즈 ‘방탄소년단’ 빵 선보인다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872 3. [주말판] 2018년 9월 넷째주 <인더뉴스 TOP 6>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654 4. [르포] ‘대치동 공략’..이마트 피코크 1호점 가봤더니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590 5. 국민은행을 찾는 ‘맘카페’ 회원들, 이유를 알아보니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002 6. 액정을 골고루 태운다고?...스마트폰 번인보정, 삼성전자에 물어보니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465 #많이본뉴스 #방탄빵 #방탄소년단 #이마트 #피코크 #액정번인 #삼성번인 #맘카페 #전기차배터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글씨를 쓸 일이 자주 없다보니 악필이 늘어나고 있다. 이렇다보니 오히려 예쁜 손글씨에 대한 욕심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논술이나 서술형 시험 문제에 있어서, 글씨를 잘 알아볼 수 있게 쓰는 것은 면접자의 첫인상만큼이나 중요하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악필 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참바른글씨 분당점의 정확한 진단과 교정법은 좋은 해결책이 되고 있다. 참바른글씨의 전문 프로그램은 특허청에 등록된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교육생이 효과를 본 프로그램이다. 이곳의 교정법은 단순 반복 학습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유형 및 단계별 그리고 글씨체 별로 분석이 들어가 개인에게 맞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정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 게 참바른글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참바른글씨 분당점의 김우균 원장은 현재 강남·부천·천안·부산지사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바른 글씨로 교정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악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글자의 원리를 깨달은 뒤, 자신에게 익숙해진 악필 습관을 세세하게 교정할 수 있다. 김우균 원장은 “악필은 어렸을 때부터 써버릇한 글자의 구조와 맞지 않는 습관에서 생기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해 유통 업계의 화두는 '혁신'이었다. 유통 라이벌 롯데와 신세계는 e커머스 사업본부를 설립하고 온라인 사업에 승부수를 띄었다. 편의점 업계에선 세계 최초로 핸드페이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을 선보였다. 11월엔 e커머스 업체가 주도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연말을 앞두고 쇼핑객들이 몰렸다. 2019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두 자릿수로 확정되면서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예상이다. 주류업계가 수 년 간 고대했던 맥주 과세체계 개편이 무산되기도 했다. 1. “e커머스 통합사업본부 설립”..롯데쇼핑의 온라인 승부수 롯데가 온라인 사업을 향후 유통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계열사 별로 운영하던 8개의 온라인몰을 통합한다. 통합 온라인몰은 롯데쇼핑이 맡아 운영하며, 오는 2022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원을 달성해 온·오프라인에서 유통업계 1위 자리를 굳힌다는 목표다. 롯데는 8월 온라인전용 조직인 ‘e커머스(commerce)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온라인 사업에 3조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며, 옴니채널을 완성시킬 롯데 만의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1. 서울대 물리학도 출신 작가가 전망하는 밥벌이의 미래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706 2. [신년기획] “男心 유혹하니, 女心도 따라 오네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771 3. 車보험 책썼다가 ‘연봉 1억’ 삼성화재 그만둔 스타트업 대표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823 4. 27승 1무 0패..“저의 부동산 투자 전적, 비결은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0881 5. “아기의 평생 건강은 ‘생애 첫 1000일’에 달렸죠”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834 6. [신년기획] “無장애지도 만드니 김정호가 된 것 같아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784 #밥벌이의미래 #부토니에 #브로찌 #삼성화재 #부동산투자 #무장애지도 #모아스토리 #장애인이동권 #모유수유 #이유식 #그놈 #많이본기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1. [문정태의 타각打刻] 한글에게 변화의 자유를!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716 2. 이마트 발행 <월간가격>, ‘잡지가 아니다. 전단지다’...왜?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673 3. ‘신제품 나왔다는데 집 근처 편의점엔 없네’..이유를 알아보니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029 4. 당신을 덫에 걸리게 하는 ‘사기꾼의 단 한마디’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150 5. 호재 가득했던 천안시, 입주물량 폭탄은 예측 못 해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420 6. [기자수첩] 허인 KB국민은행장의 말 그리고, 행동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2461 #타각타각 #기자수첩 #월간가격 #이마트 #편의점 사기꾼 #칼럼 #오피니언 #박상용대표 #한글날 #은행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보험은 믿음을 주는 수단'이라며 설립한 '대한교육보험'을 모태로 한 교보생명이 창립 67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친의 유지를 이어 교보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을 위한 여정에서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며 '고객의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경영'에 속도를 내자고 임직원에 당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요청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불만이나 의견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기반 분석툴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교보생명 VOC경영지원시스템은 고객의 소리가 업무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센터는 VOC경영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서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해결하며 주요사안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거쳐 경영층 의사결정까지 이어집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의 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AI 기술 활용역량은 보험산업 핵심경쟁력이 됐다"며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AI-DX(디지털전환) 선도회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와 업계의 과열경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침체, 금리인하 추세, 재무건전성 규제강화가 겹치며 성장성·수익성·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보험업계는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더 혼탁해지고 있다"며 "업계간 과열경쟁으로 발생한 피해는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 1분기에만 1000억원 넘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이 지출될 정도로 보험업계의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에 따라 승환계약이나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승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비슷한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꿔 동일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업셀링' 사례가 늘고 이는 곧 기존 계약 중도소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을 향해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고객역경 보장이라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간 신창재 의장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줄곧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며 "보험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는 지론을 설파해왔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말 2단계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7800개)를 대상으로 우선시행됐고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의원·약국(2단계·9만6000개)까지 확대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달 5일 현재 병원 1045개, 보건소 3564개, 의원 861개, 약국 1287개 등 6757개 요양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 개수 기준 1단계 참여율은 59.1% 입니다. 2단계 시행 대상인 의원·약국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중이며 참여율은 2.2%로 집계됩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참여 확산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실손보험청구전산화시스템(실손24) 활성화를 위해 참여병원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이용하도록 지도플랫폼(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실손24 미참여 요양기관에 대해선 소비자가 참여요청하는 기능도 신설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비회원 청구기능'을 개발하고 '내가 다녀온 병원찾기' 검색가능기간을 단축해 소비자는 진료내역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유관기관은 청구전산화 참여 요양기관 및 EMR(전자의무기록처리) 업체에 서버비, 시스템 개발비, 인센티브 성격의 확산비,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관련 국민과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요양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실손24 대국민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참여 요양기관 및 EMR에 대한 정책금융기관 보증료와 화재보험 등 보험료 감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의료행정과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성화방안도 검토·추진합니다. 금융위는 추후 보건의료단체 등 의료계를 포함하는 실손전산운영위원회(보험업법 법정회의체)에서 청구전산화 활성화 과제를 논의·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혁신적인 칩 제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되어 시설은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및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삼성전자가 애플과 협력해 생산할 칩이 이미지 센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고객사와 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의 이미지 센서를 공급해 온 업체는 소니입니다. 애플이 내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공급망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이미지 센서 생산은 시스템LSI사업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에서 2조원 후반의 영업손실이 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애플과의 협력이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 센서의 매출 점유율은 소니(51.6%), 삼성전자(15.4%), 중국의 옴니비전(11.9%) 순으로 2위인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격차를 메워야 하며 옴니비전의 추격도 따돌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한편,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글로벌 재계 핵심 인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대미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워싱턴 출장길에 오른 이후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위해 현재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 회장의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테슬라에 이어 이번 애플과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재계의 분석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1% 증가한 52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1% 늘었고 전분기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3.2% 늘어난 40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7.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7조69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전기비로는 27.1% 각각 늘었습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3조7475억원, 영업익 8466억원, 세전이익 8663억원, 당기순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했고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2조4000억원입니다. 실적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해외법인 실적이 확대되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061억원으로 2분기 연속 1000억원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반기 누계는 2242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전체 세전이익 8663억원중 26%가 해외에서 창출돼 글로벌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홍콩,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비즈니스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인도 미래에셋쉐어칸은 브로커리지 중심 비즈니스에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WM 부문에서는 고객자산 약 533조원(국내 453.4조원, 해외 79.4조원), 연금자산 47조300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특히 퇴직연금 잔고는 32조1000억원으로, 상반기 약 3조원 증가해 총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투자목적자산은 혁신기업 투자 포지션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약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한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분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상반기 총 10건의 IPO 주관 실적을 통해 리그테이블 1위에 올랐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부터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 해외법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래에셋증권은 어닝스콜(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추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구현하고 파격적인 스톡옵션 보상체계를 마련해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IT 역량을 갖춘 우수 테크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관리와 프라이빗뱅킹(PB)서비스를 결합한 전담 조직 ‘WM Studio’를 출범시키고 현재 50명 수준인 디지털PB 인력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미국, 홍콩, 싱가폴 등 자산관리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서 WM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 미국, 중국, 인도와 같은 고성장시장의 기술혁신 기업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