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테카바이오는 2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은 각각 0%, 2%며, 만기일은 2026년 11월 30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 3459 원이고, 티그리스투자조합43호와 삼성증권 등을 상대로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 250억 원은 AI슈퍼컴센터 건립과 R&D 파이프라인 비임상시험 및 대규모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유통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공시된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미국 뉴욕 현지 법인 ‘Syntekabio USA Inc’의 설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회사는 미국 법인을 통해 검증을 마친 신약 후보물질을 유통 및 판매하는 등 수익성을 다변화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와 신약후보물질 발굴 프로젝트 추진하고 뉴욕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투자와 영업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차세대 AI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법인명은 STI AD USA Inc.로 설립 예정지는 미국 텍사스주다. 에스티아이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반도체 장비 등의 글로벌 판매 확대, 미주 지역 영업력 강화 및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티아이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에 따라 국가차원의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미국 법인 설립을 단행하게 됐다”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C.C.S.S. 및 다양한 장비에 대한 고객사 기술지원과 미주 지역 영업력 강화가 주요 설립 목적”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 DB금융투자는 26일 CJ ENM에 대해 물적분할이 기업 가치를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3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CJ ENM은 라라랜드, 킬링이브 등을 제작한 미국 콘텐츠 제작 업체 Endeavor Content의 경영권 포함 지분 80%를 9152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DB금융투자는 CJ ENM이 인수를 통해 글로벌 제작 기반과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하고 드라마,영화 등 제작 역량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DB금융투자는 최근 물적분할을 통한 신설 법인 추진 계획에 대해서 CJ ENM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직 확실한 규모, 내용 등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ENM 산하의 콘텐츠 사업부 및 지분 투자한 제작 자회사들이 신설법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분할 이후에 ENM의 미디어 사업부는 연결 기준으로 글로벌+멀티 스튜디오+디지털 등의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B금융투자는 제작 기능만 분할이 예상되고 미디어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분할하는 신설 법인도 단기간 내에 바로 상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케이프투자증권은 26일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 제품과 전장사업부(VS)에서의 성장성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프리미엄제품 수요가 견조한 점과 전장사업부(VS)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 중인 OLED TV는 LGD의 램프업에 따른 패널 물량 확대로 내년 500만 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며 “경쟁사의 QD-OLED TV 출시도 OLED TV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6%, 24% 증가한 77조 3000억 원, 4조 9000억 원을 예상했다. 전장사업부(VS)는 GM 볼트 충당금이라는 불확실성이 이미 제거됐기 때문에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다만, 케이프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물류비와 반도체 수급 이슈를 우려되는 지점으로 뽑았다. 케이프투자증권은 LG전자가 3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전장사업부(VS)는 고객사 생산 차질에 따른 매출액이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6일 KT에 대해 유례없는 암호화폐, 신용대출 시장 호황으로 자회사 케이뱅크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4만 1000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의 인적분할로 KT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의 인적분할 후 이익 대비, 예상 배당 대비, 자회사 잠재력 대비 KT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취임 이후 2번의 오프라인 설명회를 가진 구현모 KT 대표의 주주가치 향상 의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혐의 기소 건으로 인해 대표의 리더쉽에 금이 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런 문제의 공론화를 통해 정치와 KT를 분리하는 작업, 대표 리더십을 공고하게 다지기 위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호황으로 KT 자회사 케이뱅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은 유례 없는 암호화폐, 신용 대출 시장의 호황에 기인해 케이뱅크의 영업 상황이 기대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케이뱅크의 여신과 수신 규모가 작년 12월 대비 올해 9월 8조 5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LG[066570]는 이사회를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부회장에 권봉석 LG전자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왔습니다. 또한 향후 LG COO로서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LG는 내년 1월 7일 권봉석 부회장의 LG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LG 측은 "권 부회장은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왔다"면서 "앞으로 LG COO로서 LG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습니다. LG는 COO 산하에 미래 신규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담당할 경영전략부문과 지주회사 운영 전반 및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역할을 수행할 경영지원부문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 경영전략팀장인 홍범식 사장이 경영전략부문장을, 현 재경팀장(CFO)인 하범종 부사장이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가 올해 들어 연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의 자리에 올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더 프레임은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1500여 점의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TV입니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콕’ 트렌드의 장기화로 다양한 콘텐츠 소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TV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더 프레임이 큰 인기를 얻었다는 분석입니다. 더 프레임은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계속 진화해왔습니다.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대비 절반 가까이 슬림해진 24.9mm의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습니다. 소비자들은 화이트·티크·브라운 색상의 ‘플랫 베젤’과 화이트·브릭레드 색상의 각진 ‘챔퍼 베젤’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7월, 85형 초대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글로벌에스엠이 상장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도 지난해 온기 영업이익을 크게 넘어섰다. 글로벌에스엠은 25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26억 원(1억 8248만 위안), 영업이익은 32억 원(1776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6%, 4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6.8% 증가한 73억 원(4193만 위안)으로 지난해 온기 영업이익 59억 원(3481만 위안)을 넘어섰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모든 해외법인들이 고르게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 상장 이래 최대 분기 실적과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전기차 배터리,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관련 신규 매출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이연된 수요와 공장 가동 정상화로 인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FSN은 일본 상장 기업 컴시드와 P2E, NFT 사업 부문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시드는 일본 최대 파친코, 파치슬롯의 버츄얼 홀 서비스를 모티브로 삼은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 운영사다. 컴시드의 대표 서비스 ‘그리파치’는 업계 1위 플랫폼으로 150개가 넘는 파친코, 파치슬롯 게임 타이틀이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 기반 게임 연동 및 개발을 비롯해 북미·중화권·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P2E 게임, NFT 사업 네트워크 확장 등을 협력한다. 이상석 FSN 대표는 “블록체인 신사업 부문에서 론칭한 DEX 디피닉스를 중심으로 NFT 사업을 확대하고 이번 MOU를 통해 P2E 서비스를 추진해 식스네트워크의 식스 및 피닉스 기반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컴시드와 국내외 사업 네트워크 확장 및 블록체인 기술 부문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투비소프트는 케이스포츠몰과 ‘체육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K-Sports Mall의 개선 및 사용자 환경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K-Sports Mall의 사용자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한 상품군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갖춘 온라인 쇼핑몰로의 변화가 목적이다. 양사는 ▲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으로 현 K-Sports Mall 개선 ▲K-Sports Mall 또는 콘텐츠 기획과 제반 광고 및 홍보에 대한 협력 ▲유통망 확대 및 소비 촉진 성과 증대를 위한 노력 ▲대외 홍보·어워드·상품 기획 등의 확장을 위한 TFT 구성 운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K-Sports Mall 내 전문선수 추천관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종목별 국가대표, 유명 스포츠인 등이 쇼호스트와 직접 상품을 사용하고 상품을 발굴해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제품정보를 제공해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제품 신뢰도까지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이니텍이 SC제일은행의 ‘비즈니스 뱅킹 플랫폼 리프레시 프로젝트(Business Banking Platform Refresh Project)’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52억 원 규모로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9개월 간 진행된다. 이니텍은 SC제일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 뱅킹 고객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니텍은 클라우드 컨설팅파트너 ‘베스핀글로벌’과 협업하여 MS 애저 클라우드를 구축해 고가용성과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업무의 핵심인 계좌 개설·입출금·이체·송금 등 고객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영역인 금융 거래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한다. 이니텍 관계자는 “이니텍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등과 협업을 강화해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금융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 채널 시스템 구축 경험 노하우와 클라우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SC제일은행의 금융 서비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아이엘사이언스가 홈 AIoT 스마트 조명 플랫폼 ‘카이룩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의 카이룩스는 IoT와 AI를 결합한 AIoT(사물지능) 기술 기반으로 실내조명을 개별 및 그룹 단위로 조정해 스마트홈 환경을 구축하는 시스템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카이룩스에 대해 조명기기의 온·오프 제어는 물론 빛의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고 빛의 색온도 제어까지 원격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기기를 등록해 제어 가능하며 기존에 사용 중인 AI 스피커와의 연동을 통해 음성 인식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필수 구성품인 스마트 모듈은 전원부와 통신부를 일체형으로 결합해 기존 등기구의 전원공급장치 부분에 바로 교체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등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에 비해 약 75%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젊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홈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고도화된 AIoT 기술로 실내조명은 물론 전동 블라인드나 각종 전자기기 연동 등을 구현해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 최근 리튬 가격이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일부 2차전지 소재 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해질 판가 상승이 해당 업체들의 4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2차전지 소재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4분기 리튬가격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창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가파르게 상승했던 리튬 가격이 지난 10월 들어 다소 안정됐다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리튬 가격은 탄산리튬 기준 연초 kg당 49 위안에서 11월 현재 183 위안으로 YTD(연초 대비) 27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리튬 수요는 30년까지 4배 상승해 18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급량은 150만 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IBK투자증권은 전했다. 이에 리튬 가격의 상승과 타이트한 수급이 전해질의 판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리튬은 니켈과 더불어 배터리 핵심 원자재 중 하나로 배터리 1GWh당 유가금속 가치 차지비중이 14%로 니켈 36% 다음으로 배터리에 많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PR협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PR기업’으로 밍글스푼이 선정됐습니다. 25일 한국PR협회에 따르면 밍글스푼은 송동현 대표가 이끄는 국내 최초 온라인 이슈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 국내 10대 그룹과 각 분야 선도 기업, 외국계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 정치인, 연예인 등 기업과 개인 이슈관리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기업 이슈관리 시스템 구축 및 트레이닝, 평판 관리 전략 수립, 콘텐츠 검수, DT 및 비대면시대 조직문화 변화 관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이슈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2021년 올해의 PR인’으로 조재형 피알원 공동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조 대표는 38년간 PR 분야에서 종사한 PR 전문가다. 현재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 중 하나인 피알원의 공동대표로서 PR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기업상’은 2004년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국내 PR분야에서 우수한 PR활동을 한 PR 기업 가운데 최고의 기업을 시상하고 있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유안타증권은 25일 애니플러스에 대해 견고한 본업에 메타버스, NFT 연계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애니플러스의 3분기 매출액은 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유안타증권은 OTT에 애니메이션을 공급하고 전시,기획 사업이 성장 국면에 진입해 본업의 견고한 실적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애니플러스가 OTT시장 확대에 다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OTT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애니메이션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며 “기존 매니아층 애니로 알려진 귀멸의칼날이 5개월간 글로벌 넷플릿수 시청 수 탑 10에 등극한 점, 아케인이 출시 1일만에 시청 수 1위를 기록한 점은 이를 방증한다”고 설명했다. 애니플러스의 종합콘텐츠 업체로의 도약과 메타버스, NFT와의 연계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은 애니플러스가 단순 애니메이션 유통에서 보유 IP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기반을 구축하면서 종합콘텐츠 업체로 변모 중이라고 분석했다. 애니플러스 MD샵, 드라마 사업 등은 메타버스와 NF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