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위원회를 열고 정몽윤 현대해상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상의는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 설립 10년을 맞아 위원 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으로 2배로 늘렸다. 부위원장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추가로 위촉, 총 7명으로 확대했다. 정몽윤 위원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를 찾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인스체크 김진수 대표] #.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癌), 주변에서도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점장을 할 때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고생에게 암진단비를 지급한 기억이 있습니다. 암은 더 이상 중년 이상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암에 대한 공포는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처럼 여성암에 걸릴 수 있는 특정 신체부위를 미리 절제하더라도 다른 부위에 발병할 수 있겠죠. 결국 고액의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가 필요한 암은 제대로 된 암 진단비로 대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보험상품의 구매와 사용은 공산품과는 다르다. 공산품은 동일한 모델명의 상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은 상품명이 같더라도 보장내용이 다를 수 있다. 보험은 설계라는 과정을 통해 조합된 담보 구성을 구매하는 것이다. 따라서 ‘암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보다는 암보험의 내용’이 더 중요하다. 또한 보험상품은 사고 후에야 안심이라는 소극적 효용을 넘어 사고처리라는 적극적인 효용이 발생한다. 재화의 교환에 있어 실물이 없기에 보험상품의 제대로 된 점검은 보통 사고 후 이루어진다. 결국 자신
[알리안츠생명 최민석 i-PA]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달도 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셨을 텐데요. 새해를 맞아 몇몇 분들은 직장 내지 자녀의 학교 문제 때문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 계획을 세우셨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사할 때 보험가입자가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험 계약을 체결하면서 몇 가지의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지니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주소변경통지의 의무’를 모르고 있는 가입자들이 많습니다. 생명보험표준 약관에는 주소변경통지 부분이 제2관 ‘보험금의 지급’에 속해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주소변경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때에 따라서 보험금의 지급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조금 어려우니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A씨는 이사를 가서 주소가 변경됐는데, 이를 회사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때 회사에 등록된 예전 집 주소를 X라고 하고, 새로운 집 주소를 Y라고 해봅시다. 만약 회사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 이를 A씨에게 알리기 위해 주소 “X”로 등기우편을 보냈다면, 설령 ”Y”로 이사간 A씨가 등기우편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를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해결이 어려워 보이던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돼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던 빅3 보험사가 ‘일부’ 지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한 겁니다. 언뜻 보기엔, 보험금 지급 의무가 없는 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의 성화에 못 이겨 입장을 선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 보험사는 대법원 판결에 근거해 “지급 의무는 없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을 ‘야박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빅3 보험사의 전체 미지급금 규모는 약 3600억원으로 큰 액수이긴 하지만, 한 해에 수 천억원 내지 수 조원의 이익을 내고 있는 세 보험사들이 감당 못 할 금액은 아니라는 것이죠. 실제로 삼성생명의 지난해 1~9월 당기순이익은 무려 2조 1350억원에 달합니다.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에 적극 나서지 못 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배임죄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배임죄란 ‘타인을 위하여 그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가하는 죄’로, 형법 제355조 2항에 명시돼 있습니다. 대
[김진수의 맛있는 보험이야기] 코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필자인 김진수 대표는 지난해 말까지 대형 보험사에서 일해온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 독자들은 물론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인스체크 김진수 대표] #. 5층 건물의 1층을 임차해 대프랜차이즈 빵집을 운영하던 A씨는 화재사고를 당했다. 영업을 마친 후 퇴근을 한 사이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불은 그의 가게를 모두 태웠고, 옆에 있던 화장품 가게와 2층 일부에도 피해를 끼쳤다. 건물주인 B씨는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어서 피해액의 상당부분을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임차인인 A씨는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고, 해당 보험사는 A씨에게 구상권을 청구했다. 그는 몇 년 동안 모은 돈을 보험사에 지불해야할 처지에 빠졌다. 보험과 관련해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건 화재보험이다. 매서운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해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겨울철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실제 화재보험의 가입률 또한 계절적 특수를 누린다. 사업장 화재보험상품에는 여러 배상책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시인들이 뽑은 명예시인이 된다. 교보생명은 한국시인협회가 신창재 회장을 명예시인으로 추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산문화재단과 광화문글판 등을 통해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산문화재단은 1992년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신 회장은 1993년부터 25년째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은 한국 최대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을 비롯해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외국문학 번역지원, 국제문학포럼, 대산창작기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문학작품을 외국어로 번역하고 해외에서 출판될 수 있도록 후원해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돕고 있다. 그 동안 시·소설·희곡 등 번역·출판을 지원한 작품은 490여 건, 해외에 출판된 작품은 280여 건이다. 지난 2014년에는 한강 소설가의 <채식주의자>가 영국 현지에 소개될 수 있도록 출판을 지원해 한국인 최초의 맨부커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광화문글판을 통해 시심(詩心)을 불러일으키고 시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27년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주주옥씨 별세, 김윤창(생명보험협회 홍보팀장)씨 장인상=9일, 전남 고흥종합병원 장례직장 2층, 발인 11일, 장지 전남 고흥군 도덕면 선영, 061-830-3300…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DGB생명 ◇ 전 보 <부장> ▶FC 사업부자 김남진 ▶준법지원부장 최기영 ▶정보보호부장 김인호 ▶VIP TM2지점 안찬기 ▶창원중아지점장 한기봉 ▶목포지점장 최선달 ▶마산지점장 박기동 ▶김해지점장 김영관 ▶광주지점장 정왕진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금융위원회 ◇ 파견 <과장> ▶금융현장지원단 현장지원팀장 주홍민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손해사정 ◇ 선임 <사장> ▶대표이사 김영장 <상무보> ▶자동차보상2본부장 이형섭 ▶경영지원본부장 고낙현 ◇ 이동 <상무> ▶장기일반보상1,2본부장 권정균 <상무보> ▶자동차보상1본부장 홍기복 ▲KB손보CNS ◇ 선임 <부사장> ▶대표이사 업무본부장 조원진 ▲KB골든라이프케어 ◇ 선임 <사장> ▶대표이사 양태훈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동양생명 ◇ 선임 <임원> ▶이사대우 정윤영 ◇ 승진 <팀장> ▶소비자보호팀장 이호태 ▶홈쇼핑사업부장 송남종 ▶POM사업부장 황대영 ▶하이브리드사업부장 박인규 ▶다이렉트영업팀장 장승열 ▶특별계정팀장 강명훈 <파트장> ▶변액운용파트장 송인철 ◇ 전보 ▶서울사업부장 권영국 ▶수도사업부장 김양석 ▶사업부관리1부 관리사업부장 박판용 ▶사업부관리2부 관리사업부장 최종운 ▶사업부관리3부 관리사업부장 조부철 ▶아웃바운드사업부장 송호근 ▶보험심사팀장 강기정 ▶투자팀장 정원교 ▶재무기획팀장 신창호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손해보험 ◇ 선임 <부서장> ▶강서지역단장 김한호 ▶제주지역단장 김길현 ▶안동지역단장 전용선 ▶충주지역단장 윤여현 ▶TRC지역단장 이경택 ▶법인마케팅부장 박상규 ▶직할영업3부장 안경규 ▶일반상품부장 조기형 ▶부산GA2지역단장 오주학 ▶충청GA지역단장 윤치현 ▶다이렉트CM부장 김창식 ▶경기보상부장 이윤균 ▶충청보상부장 박찬일 ▶호남보상부장 유제호 ▶SIU부장 이강식 ▶장기보상부장 장일환 ▶소비자보호부장 김찬호 ▶시장자산운용부장 한승철 ▶IT부장 장세원 ▶자산리스크관리부장 안진원 ◇ 전보 <부서장> ▶개인마케팅부장 박관수 ▶영업교육부장 박정호 ▶개인영업혁신부장 성열홍 ▶강북지역단장 정종필 ▶중부지역단장 박성용 ▶일산지역단장 한제희 ▶의정부지역단장 정석희 ▶강남서초지역단장 홍창기 ▶강동송파지역단장 김철수 ▶영등포지역단장 박준오 ▶원주지역단장 전동진 ▶수원지역단장 박성수 ▶부평지역단장 이계춘 ▶평택지역단장 박윤수 ▶부산지역단장 서홍규 ▶대구지역단장 김성우 ▶대전지역단장 이상규 ▶충남지역단장 임석 ▶천안지역단장 김승호 ▶광주지역단장 정택균 ▶순천지역단장 조명근 ▶목포지역단장 신기원 ▶SME영업부장 최재림 ▶법인영업2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최근 소문으로만 떠돌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가 사실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그 숫자는 무려 9437명. 특정 분야 종사자 1만여명이 정부 감시를 받고 있었던 셈입니다. 이에 문화예술인들은 검은 비닐봉투를 뒤집어쓰고 시위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스트 작성에 참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블랙리스트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입니다. 보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주로 특정 보험사 가입을 거절당했을 경우, 해당 회사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그렇다면, 보험사도 특정집단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을까요? 여러 보험사에 문의한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보험사가 가입을 거부하는 일부 직군들이 있어 마치 이것이 블랙리스트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보험사의 보상 담당 직원입니다. 아무래도 보험사 내부의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있다 보니 손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겁니다. 비슷한 예로 치위생사 또한 역선택의 우려가 높아서 치아보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생명 ◇ 선임 <상무> ▶준법감시인 장유희 ▶정보보호본부 남기호 ◇ 승진 <본부장> ▶영남본부 김상기 ▶고객지원본부 정봉현 <팀장> ▶CBM지원팀 김성진 ▶경영기획팀 김순기 ▶상품기획팀 이성원 ▶언더라이팅팀 박기원 ▶리스크관리팀 유민철 <지점장> ▶서귀포지점 김도한 ▶TOP ACE지점 송종우 <센터장> ▶광주고객플라자 김은숙 ▶인천고객플라자 김은숙 ▶청주고객플라자 김미선 ◇ 전보 <팀장> ▶인사팀 김재순 ▶총무팀 허영재 ▶마케팅기획팀 임상현 ▶CRM센터 곽희정 ▶영업교육팀 박세근 ▶소비자보호팀 김성수 ▶드림콜센터 장석하 ▶QA팀 최명복 ▶감사팀 강영은 <지점장> ▶혜화지점 오청원 ▶서울광장지점 송종민 ▶중계지점 박태수 ▶명동지점 김명환 ▶반포지점 정기목 ▶신촌지점 박승주 ▶강동지점 김건무 ▶엘리트RM지점 김형용 ▶분당지점 신동준 ▶갈산지점 양동호 ▶신안산지점 김원우 ▶청주지점 송현주 ▶평택지점 김상락 ▶천안지점 김영곤 ▶대전지점 강준헌 ▶동대전RM지점 김학영 ▶강릉지점 전성완 ▶화명지점 조규근 ▶거제지점 박종호 ▶진주지점 여종렬 ▶창원지점 이창욱 ▶마산지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알리안츠생명 ◇ 승진 <지역단장> ▶중부지역단장 이용산 ▶인천지역단장 이강수 ▶대구지역단장 임명기 ▶창원지역단장 이영락 ▶울산지역단장 윤문도 ◇ 이동 <부장> ▶AA영업관리부장 김완일 <지역단장> ▶부산지역단장 전종한 ▶동부지역단장 황재선 ▶수원지역단장 장동기 ▶광주지역단장 김영석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쇼핑을 넘어선 전국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확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 쓱데이는 그룹 역량과 외부 제휴를 결합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공모전과 공연, 팝업스토어, ESG 캠페인 등 문화·환경·체험이 결합된 행사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합니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자작시 공모전 ‘전국민 쓱쓱문학 프로젝트’를 열어, 쇼핑 중 있었던 이야기를 자작시로 응모한 고객 중 52편을 선정해 총 1338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인기 작가 이환천이 쓴 예시작도 함께 공개됩니다. 스노우피크와 협업한 ‘감성 피크닉’은 내달 1일 에버랜드 인근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같은 달 8~9일에는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립니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공연, 토크쇼, 캠핑용품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한 ESG 프로그램도 눈길을 끕니다.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에서 ‘그린매직’ 팝업스토어가 열려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소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송인 타일러와 WWF(세계자연기금)가 함께하는 ‘낭만 토크쇼’, 셰프 임희원·명현지의 ‘낭만 푸드쇼’ 등도 진행됩니다. 쓱데이 기간 동안에는 2억원 규모의 ‘그린매직 캠페인’이 운영됩니다. 이마트, 백화점, SSG닷컴, 이마트24, 조선호텔 등 5개사가 참여해 캐나다 여행권, 숙박권, 상품권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과 그린카드 에코머니 1억원을 증정합니다. 또 스타필드에서는 ‘슈퍼셀 게임대회’, 영화 <위키드: 포 굿> 팝업스토어, 캐릭터 퍼레이드 등 이벤트가 열리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굿윌스토어와 함께 1억원 규모의 자선바자회를 진행합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됩니다. 신세계푸드의 레스토랑 데블스도어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쓱토버 페스트’를 열어 1L 라거와 빅사이즈 메뉴를 선보입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를 맞아 보드게임 ‘부루마불’과 협업해 ‘부루마불 신세계여행 에디션’을 한정 출시합니다. 신세계 18개 계열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당 한정판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단순한 쇼핑 행사를 넘어 문화·환경·참여형 축제로 진화했다”며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큐보정이 출시된 이후 1년간 축적된 임상시험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인천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건국대학교병원 김정환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김도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서는 빠르고 지속적인 위산 억제 효과를 기반으로 한 P-CAB 계열 치료 전략의 임상적 근거와 자큐보정의 실제 적용 사례가 논의됐습니다. 김정환 건국대병원 교수는 “기존 PPI 치료에도 일부 환자에서는 위산 분비 관련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CAB 계열 약물이 새로운 치료 전략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스타프라잔은 미란성 식도염과 위궤양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 유용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자큐보정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기존 치료제에서 자큐보정으로 전환한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증상 개선이 관찰됐다”며 “빠른 증상 개선이 필요한 환자, 주·야간 증상이 동반되는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자큐보정은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제형 다변화와 적응증 확장을 통해 더 폭넓은 환자층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정은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대한민국 제37호 신약으로, P-CAB 계열의 혁신적인 치료제”라며 “출시 1년 만에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치료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003490]이 2025년 3분기 잠정실적을 21일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공급 확대와 가격 경쟁 심화, 그리고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23억원 줄어든 4조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료비는 다소 줄었으나 감가상각비와 정비비, 공항·화객비 등 주요 비용이 상승하면서 영업비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역시 전년 동기보다 2423억원 감소한 37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여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2억원 감소한 2조42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통상 3분기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여객 수요가 높은 시기나 올해는 미국 입국 규정 강화 등의 변수로 국제선 수요가 위축됐고 지난해 9월에 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10월로 이연되면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약화돼 매출이 줄어들었습니다. 화물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531억원 줄어든 1조6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리스크 확대와 무역 갈등 영향으로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4분기에는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0월 장기 추석 연휴와 연말 성수기 효과로 전 노선에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계 시즌에 선호도가 높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화물 부문은 연말 소비 특수에 따른 수요 확대가 예상되지만, 무역 갈등으로 인한 수요 둔화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공급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전자상거래 물량 확대와 고부가가치 품목 유치를 강화해 이익 개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3분기에는 외부 변수로 인한 단기 실적 둔화가 있었지만, 4분기에는 성수기 수요와 전략적 공급 운영을 통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글로벌 물류 변화와 여행 트렌드에 대응해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의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에게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주식회사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 창업자는 지난 2023년 2월 카카오가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결심공판 당시 김 창업자에게 징역 15년·벌금 5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공개매수 기간 중 카카오의 대규모 장내 매수가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만으로 시세조종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시장에서는 하이브의 공개매수 기간이 끝난 뒤에도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며 “카카오의 주식 매수가 시세조종이 아닌 물량 확보 목적이었다는 피고인들의 진술이 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 주장과 달리 당시 카카오 측에 SM 경영권 인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카카오 투자테이블에서 은밀한 경영권 인수가 정해지거나 공개매수 저지 논의·시세조종 공모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범수 센터장은 이날 무죄 선고 후 “오랜 시간 꼼꼼히 자료를 챙겨봐 주시고 이같은 결론에 이르게 해준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카카오에 드리워진 주가조작과 시세조종이라는 그늘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 측은 “1심 무죄 선고로 오해가 부적절했음이 확인된 것”이라며 “SM 인수 과정에서 김범수 창업자를 비롯한 카카오 임직원 누구도 위법적 행위를 논의하거나 도모한 바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년 8개월간 이어진 수사와 재판으로 카카오 그룹은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며 “특히 급격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들었던 점은 뼈아프다. 이를 만회하고 주어진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5449명으로 2020년 말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의 증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194%), 40대(184%), 20대(178%), 50대(147%), 60대(93%), 70대 이상(39%) 순으로, 젊은 세대의 신규 유입이 초부유층 고객 수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은 2020년 말 23.0% 수준에서 2025년 9월 말 11.5%로 11.5%포인트 감소하며 투자 자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전체 자산에서 해외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말 12.6%에서 2025년 23.2%로 1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주로 국내외 채권과 해외주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고금리 환경에서 절세 메리트가 높은 저쿠폰 국채 그리고 글로벌 AI 인프라 및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이 이유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서는 새 정부의 증시부양 정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주식 투자 비중도 5.1%포인트 확대되는 등 30억원 이상 고객들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들의 국내 주식 매매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한화오션, 알테오젠, 네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카카오, 현대로템 순입니다. AI 반도체 핵심 대형주와 더불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방산, 원전, 인프라 관련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등 공격적인 수익 추구 경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삼성증권은 해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경쟁력은 ‘SNI’라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며 “2003년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2010년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 SNI를 선보이며 줄곧 업계를 선도하는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투자 노하우를 기반으로 PB(프라이빗 뱅커)의 컨설팅 역량, 최적화된 상품 솔루션, 그리고 강력한 인프라를 결집한 독보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화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 달성은 고객이 보내준 신뢰의 상징”이라며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달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MAU 550만명을 기록한 지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에이닷 앱·웹 450만과 전화·B tv·티맵 등 타 서비스 내 에이닷 기능 이용자 550만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SKT는 이번 성과가 에이닷이 고객들에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본격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AI 생태계 확장 전략’의 결실이라며, 에이닷이 해당 전략을 토대로 ‘국내 대표 AI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생태계 확장 전략’은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앱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에이닷을 매개로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전략입니다. MAU 1000만 돌파를 이끈 에이닷의 AI 생태계 확장에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일상 속 활용 폭을 넓혔으며, 실제로 서비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에이닷의 실사용자가 100만명 가까이 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8월에는 ‘4.0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닷에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 기록과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요청을 재해석해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계획·실행하는 최신 AI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에이닷은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 업데이트 이후 MAU가 추가로 100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SKT는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닷 전화를 지속 고도화했습니다. 2023년 9월 안드로이드 버전의 ‘전화’ 서비스에 통화 녹음·요약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iOS 버전에도 해당 기능을 추가했고, 2024년 10월에는 ‘T전화’에 에이닷을 결합한 ‘에이닷 전화’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도 ‘B tv’와 ‘티맵(TMAP)’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에 에이닷을 탑재해, AI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자연스럽게 에이닷을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SKT는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AI 생태계 확장 전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글로벌 일정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동명의 일정공유 플랫폼 앱 ‘타임트리(TimeTree)’에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 ▲외부 플랫폼 적용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에이닷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입니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에이닷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에게 호평받으며 MAU 1000만을 돌파한 것은, 에이닷이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고객의 모든 순간에 에이닷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AI 생태계 확장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