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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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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6, 2017, 09:01:00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KB손해보험


◇ 선임


<부서장> ▶강서지역단장 김한호 ▶제주지역단장 김길현 ▶안동지역단장 전용선 ▶충주지역단장 윤여현 ▶TRC지역단장 이경택 ▶법인마케팅부장 박상규 ▶직할영업3부장 안경규 ▶일반상품부장 조기형 ▶부산GA2지역단장 오주학 ▶충청GA지역단장 윤치현 ▶다이렉트CM부장 김창식 ▶경기보상부장 이윤균 ▶충청보상부장 박찬일 ▶호남보상부장 유제호 ▶SIU부장 이강식 ▶장기보상부장 장일환 ▶소비자보호부장 김찬호 ▶시장자산운용부장 한승철 ▶IT부장 장세원 ▶자산리스크관리부장 안진원

 

◇ 전보


<부서장> ▶개인마케팅부장 박관수 ▶영업교육부장 박정호 ▶개인영업혁신부장 성열홍 ▶강북지역단장 정종필 ▶중부지역단장 박성용 ▶일산지역단장 한제희 ▶의정부지역단장 정석희 ▶강남서초지역단장 홍창기 ▶강동송파지역단장 김철수 ▶영등포지역단장 박준오 ▶원주지역단장 전동진 ▶수원지역단장 박성수 ▶부평지역단장 이계춘 ▶평택지역단장 박윤수 ▶부산지역단장 서홍규 ▶대구지역단장 김성우 ▶대전지역단장 이상규 ▶충남지역단장 임석 ▶천안지역단장 김승호 ▶광주지역단장 정택균 ▶순천지역단장 조명근 ▶목포지역단장 신기원 ▶SME영업부장 최재림 ▶법인영업2부장 제인태 ▶법인영업5부장 권오석 ▶법인영업6부장 김재원 ▶해외사업부장 박성균 ▶중국법인장 김현 ▶GA마케팅부장 유상모 ▶강북GA3지역단장 강진일 ▶강남GA2지역단장 이병중 ▶경인GA지역단장 이원기 ▶다이렉트마케팅부장 차동호 ▶다이렉트영업1부장 방제한 ▶다이렉트영업2부장 신창우 ▶방카슈랑스마케팅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박재현 ▶강남보상부장 류종렬 ▶강원보상부장 이도희 ▶자동차보상부장 김혁 ▶자동차업무부장 김은회 ▶장기수도권보상부장 성태용 ▶장기지방보상부장 김성태 ▶자산운용기획부장 김남수 ▶대체자산운용부장 김병수 ▶개인대출운용부장 김누리 ▶경영관리부장 오영택 ▶디지털전략부장 서완우 ▶총무부장 조경희 ▶Biz지원부장 최명식 ▶비서실장 오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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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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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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