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온라인보험 신규 가입자 선착순 500명에게 2016년 캐릭터 달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가입자는 온라인보험 매거진 ‘미생&유’ 11월호를 통해 지인이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달력을 제작해 왔는데, 내년 달력 캐릭터는 ‘출동 슈퍼윙스’로 선정했다. 슈퍼윙스는 ‘출동! 슈퍼윙스’란 이름으로 현재 인기리에 EBS에서 방영 중인 국산 캐릭터이다. 달력 뒷면에는 색칠공부, 퍼즐 맞추기 등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 2005년부터 제작된 미래에셋생명의 캐릭터 달력은 특히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인기있는 선물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또봇’ 캐릭터가 그려진 달력을 증정했다. 신해정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미래에셋생명 캐릭터 달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매년 다르게 제작되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많은 고객이 찾는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보험 가입자들에게 직접 포장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가입자들은 미래에셋생명에서 온라인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웹진 ‘미생&유’에…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신한Smart인터넷보험 스마트폰 보험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PC와 태블릿PC에서만 가입했던 서비스가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도 가능해졌다. 특히 고객이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모바일로 쉽게 보험 상품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게 가입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보험 가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클릭 상담신청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의 유선안내를 통해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관련 서비스는 ▲제휴처 고객 보험료 5% 할인 ▲제휴카드 이용고객 보험료 청구할인 ▲신한 Pay백 서비스 ▲마이신한포인트로 보험료 자동결제 등이다. 박상길 신한생명 시너지추진팀장은 “스마트폰 보험가입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보험을 가입하는 만큼 오프라인 대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 모바일에 익숙한 2040세대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이 편리성과 효율성을 대폭 확대한 新개념 앱 ‘모바일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는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처리하던 업무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보험계약관리를 위한 필수 업무는 모두 갖췄다. 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변액보험 펀드변경, 대출신청 및 상환 등 약 70여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보험 외에 퇴직연금, 대출상품까지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간편서비스도 추가됐다. 보험안내장 발송내역, 증명서·확인서 조회, 보험료 납입신청 업무 등을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기존에는 보안카드와 비밀번호 발급을 위해 고객센터에 1회 이상 방문이 필요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공인인증서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실손보험금을 비롯해 5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청구하면 된다. 청구서류는 스마트기기 카메라로 촬영해 전송하고, 처리과정은 앱으로 실시간 조회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앞으로 전체 보험금 지급건의 약 10%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이는 ARS서비스도 추가했다. A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IT 보안업체 안랩과 제휴를 맺고 금융업계 최초로 '안랩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랩 간편인증은 안랩이 올해 초 선보인 스마트폰 유심(USIM) 기반의 본인인증 서비스다. 기존 SMS(문자메시지) 및 ARS(자동응답전화) 방식과 달리 인증 화면 상에서 1개의 인증 코드를 바로 입력하는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해 SMS 인증정보를 가로채는 정보탈취 사고와 같은 각종 전자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보안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는 라이프플래닛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보험 계약조회 등의 기능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공인인증서에서 로그인 해야했다. 그러나 이번 안랩 간편인증 도입으로 인해 공인인증서 없이도 PC나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신의 계약현황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휴대전화 보안을 위해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AhnLab V3 Mobile Plus 2.0)’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많아 ‘앱 업데이트’ 및 ‘간편인증 사용에 대한 동의’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삼성생명은 12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5년 3분기 주요 결산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지난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1~9월)은 1조 1784어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 1989억원)대비 1.7% 감소했다. 3분기(7~9월)의 당기순이익도 272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2950억원)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3분기 누적 수입보험료는 17조 34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 증가했으며, 총 자산은 226조 4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계속되는 저금리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했지만 수입보험료 증가 등으로 전반적으로 결산 실적이 양호한 편이다”며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보장성 중심의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나타난 결과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NH농협생명이 정부로부터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NH농협생명은 소비자와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VOC시스템을 확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VOC시스템이란 민원이 등록되자마자 담당자가 배정돼 고객의 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소비자보호 장치다. 또한, NH농협생명은 소비자 중심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보호 행동강령을 제정한 것도 인증획득에 주요한 원인이 됐다. 회사는 상품개발단계에서부터 판매 후 관리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협의체를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서비스 품질 개선노력은 고객만족으로 이어져 올해 3분기(누계) 기준, 생명보험 업계에서 가장 적은 보험민원발생건…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10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원광대 치과대학 동문회는 졸업생을 비롯해 재학생, 교수들 등 총 3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병원 의료진과 동문회 행사에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소호사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겸업으로 보험 판매에 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양방향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시장 확대를 통한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올해 목표한 순이익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동양생명은 올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1532억원을 달성하면서 올 연말 목표치인 140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양생명 공시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3조 5683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09억원, 153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7%, 27.7% 증가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16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올 상반기 1315억의 순이익을 달성해 반기 기준으로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또 3분기 만에 연말 순이익 목표치를 넘어서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3분기 수입보험료는 1조37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2014년 7~9월)보다 13.4% 올랐고, 지난 2분기보다 6.1% 증가하는 등 매분기 꾸준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수입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2015년 1~9월) 보다 9.4% 증가한 2조9834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종신·CI·정기보험…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화생명이 금융사 최초로 콜센터의 보험고객 상담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인증(PIPL)’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인증(PIPL: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vel)’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일정 기준 이상의 수준일 때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행정자치부에서 관장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인증을 부여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6월부터 5개월동안 콜센터 상담 서비스와 관련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15개 항목과 개인정보 보호 대책 48개 항목 등 총 144개 항목의 개인정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관련 정보는 한화생명 콜센터의 보험고객 상담서비스에 한정해 이용했다. 한화생명 콜센터는 현재 일 평균 이용고객이 약 2만6000여명이고, 상담사와 연결되는 비율인 응대율이 98%에 이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콜센터 서비스 품질지수에서도 4년 연속 생명보험부문 최우수 콜센터에 선정되는 등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 콜센터는 작년 12월에 생보사 최초로 고객 상담업무 시간을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이 ‘2015 대학생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학생 공모전은 국내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브랜드 마케팅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2030 고객 대상 NH농협생명 브랜드 인지도 강화 전략’으로 세부주제로 광고, 사회공헌, 보험서비스, 특화상품개발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마케팅 기획서와 요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nh-contest.com)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오는 16일까지다. 1차 합격 8팀은 12월 초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된다. 대상 1팀에게 장학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입사 시 서류전형 가산점도 주어진다.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포함한 8팀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상택 NH농협생명 홍보부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져 매년 공모전 수상자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대구지역에 2개 지점(동인·반월당)을 신설해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익환 사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인·반월당 지점은 유동인구와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구 삼덕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해당 지점에 고능률 FC 를 배치해조직된 금번 지점 신설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 시장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GB생명은 리쿠르팅 차별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입과 경력직 FC들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교육과 혜택을 제공해 FC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익환 사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2020년까지 전략지역 시장 점유율 10% 달성 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지역에서의 대면 채널 영업인프라를 확대하고, 선진 보험설계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DGB생명은 올 들어 가장 공격적인 영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FC채널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3개 지점을 신설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보험을 출시하는 등 대구은행과의 시너지에도 박차를 가하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오는 12일 대학수능 시험일을 앞두고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CAMagicNumber)를 통해 ‘PCA 매직넘버 페이스북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PCA 매직넘버 페이스북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한해 동안 인생의 중요한 계획을 향해 쉼 없이 매진해 온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댓글을 통해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에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PCA 매직넘버 페이지에 ‘좋아요’를 함께 눌러주면 당첨 확률이 보다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나머지 참가자 3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PCA생명 관계자는 “수능을 목전에 둔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 발표는 11월 20일 PCA 매직넘버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PCA 매직넘버]의 페이지(www.facebook.com/PCAMagicNu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손해보험은 지난 9월 영업손실이 334억9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493억9500만원으로 4.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42억4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부화재는 9월 당기순이익이 365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84억8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9억3500만원으로 36.4% 늘었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더 이상의 고아계약은 없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미관리 고객(고아계약)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관리 고객은 담당 설계사가 회사를 그만 두거나 이직을 했을 경우 주로 발생한다. 새로 담당자를 배정받더라도 고객의 불만이 발생하는 등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생명은 실시간 계약정보를 반영하고, 통계시스템을 토해 고객 관리 현황을 조회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담 시스템을 별도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계약 관리, 신규 담당자 배정 관리, 관리 현황 조회, 목표 관리 등의 항목을 통해 미관리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미관리 고객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신규 관리자를 즉시 배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로 배정된 관리자의 활동 내역과 유지율 조회 등을 통해 관리가 미진한 부분에 대한 신속한 조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고객 응대와 계약 관리 강화를 위해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다. 담당자 변경 안내, 계약 관리 지원, 보유계약 안내, 정기 안내 등 관련 업무를 전담한다. 데미언 그린(Damie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