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CJ ENM 오쇼핑부문이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 뮤직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페스티벌에 참여할 아티스트들이 ‘미리보기’ 콘셉트로 방송에 출연해 작은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은 오는 3일(월) 저녁 6시 30분 부터 90분간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 티켓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또, 해당 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인 ‘10cm(십센치)’와 ‘소수빈’이 생방송 중 라이브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쇼케이스형 모바일 쇼핑 콘텐츠를 통해 현장 라이브의 감동을 전하는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CJ ENM이 지난해 처음 주최한 ‘파크 뮤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먹거리와 함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오는 6월 15·16일(토·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며, 올림픽 공원 내에 ▲파크 스테이지(88잔디마당) ▲튠업 스테이지(88호수 수변무대) ▲그루브 스테이지(핸드볼경기장)까지 총 3개 스테이지로 확대 운영된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내달 26일까지 4주에 걸쳐 ‘개점 10주년 대축제’를 열고 주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필품을 중심으로 총 3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개점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숫자 ‘10’과 관련된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4종, 가공식품 5종, 일상용품 1종 등 총 ‘10대 제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하우스 수박(6kg이상, 大)’을 7대 행사카드(KB국민·신한·BC·NH농협·현대·삼성·SSG카드)로 결제하면 2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찰랑·영암 고구마(1.5kg, 국내산)를 2박스 구매하면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1+등급 국내산 냉장 삼겹살 로스(600g, 국내산)를 1만 2800원에, 농심 신라면(20개입)을 7대 행사카드 결제 때 19% 할인된 1만 900원에 판매한다. 동원 참치 5종(각 100g)은 10캔 구매 때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1만원에, 하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내달 1일부터 두타면세점에서 2000달러 상품을 구매하면 페이백으로 3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두타면세점은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품 시즌 오프 세일, 상품권 페이백, 전시 입장권을 증정하는 섬머 리프레시(SUMMER REFRESH)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두타면세점은 내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두타면세점 본점 내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금액 미화 200달러, 400달러, 80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결제하면 각각 두타 상품권 5만, 9만, 14만, 18만, 35만원 상품권을 페이백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두타몰 1층 쉐이크쉑 버거와 음료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50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문화 이벤트로 에릭 요한슨 사진전 티켓(구매고객 당 2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 오프 세일도 열린다. 두타명품관 디메종 본점에서는 구찌, 몽클레어, 미우미우, 버버리, 끌로에, 프라다 등 다양한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내달 30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롯데슈퍼가 남양주에 18번째 롯데 프레시 점포를 연다.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로 해당 권역 안에서 주문할 경우 세 시간 안에 배송을 완료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롯데 프레시 모델을 앞으로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남양주 프레시센터’를 31일 오픈한다. 영업면적 300평 규모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로 지난 3월 오픈한 ‘오토프레시 의왕센터’에 이은 18번째 ‘롯데 프레시’ 점포다. 해당 지역에서 온라인 주문하면 ‘남양주 프레시센터’를 통해 3시간 안에 주문한 상품들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슈퍼는 ‘남양주 프레시센터’와 같은 ‘롯데 프레시’ 모델을 늘려가고 있다. 해당 모델의 매출이 롯데슈퍼 온라인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매출에 기여하는 바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 프레시’는 2014년 출범 이후로 매년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남양주 프레시센터’의 해당 권역인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신도시가 들어서 젊은 세대가 많이 입주하는 지역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주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남양주 프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롯데면세점이 중국 메신저 앱 위챗 제휴 서비스를 업계 단독으로 제공한다. 위챗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쿠폰·쇼핑 리워드 등을 중국인 소비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위챗(Wechat)과 함께 방한 중국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6월 1일 연다. 위챗은 중국 텐센트 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메신저·SNS·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말 월평균 사용자는 약 11억명에 달했다. 롯데면세점은 ‘위챗페이 해외여행 미니프로그램 플랫폼(境外游礼包)’의 국내 론칭일에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챗의 해외여행 미니프로그램 플랫폼은 해외여행객에게 각 나라의 환율 우대 쿠폰·쇼핑 리워드·위챗페이 가맹점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10개국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면세업계에서는 현재 롯데면세점 8개 지점은 해당 플랫폼 한국 지역 페이지에 우선 노출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위챗페이를 사용하는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21일까지 행사를 연다. 먼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 시 구매금액별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800위안 이상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론칭 이후 첫 경력 상품기획자(MD) 공개 채용에 나선다. 31일 마켓컬리는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핵심 경쟁력인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자 상품기획자(MD)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00명 채용 규모며,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14일까지다. 마켓컬리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직매입 방식을 채택해 상품 큐레이션·PB 브랜드를 기획하는 등 MD 직무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MD의 역할은 단순 영업 관리를 넘어 독특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안목으로 상품을 기획·생산해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관리하는 브랜드 매니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열정적이고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해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력 공채 지원 자격은 3년 이상 MD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이커머스·식품 제조 업체에서 근무한 이력은 우대된다. 서류 접수는 마켓컬리 홈페이지 內 인재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우리나라 법률상 여성 잡지엔 담배 광고를 실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지 등에는 담배 광고를 실을 수 있다. 성차별 여지가 있는 이 법안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6차례에 걸쳐 개정됐지만, 해당 내용은 바뀌지 않았다. 이 같은 내용은 우리나라 담배사업법 시행령 제9조 2항에 담겨있다. 해당 조항은 담배 회사가 ‘연간 10회 이내 잡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행위’는 합법이지만 ‘여성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을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제9조 3항은 담배회사가 ‘사회·문화·음악·체육 등의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여성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담배 관련 광고나 홍보를 적극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선 해당 조항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면서도 관행상 별다른 불만을 제기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국내 유명 여성지의 광고팀장은 “같은 잡지여도 주요 독자의 성별을 이유로 광고를 못 받는 것”이라며 “업계에서 불만을 가질 수도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신입일 때부터 담배 광고는 받지 말라고 이야기 들어왔을 정도”라며…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최근 실적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마트의 ‘제 20-2 회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평정요인은 소비패턴 변화로 할인점 최근 실적이 빠르게 저하하고 있다는 점과 경쟁 심화로 온라인 사업의 성과 창출 시기가 지연될 전망이라는 점이 꼽혔다. 한기평은 “소비패턴 변화로 할인점의 최근 실적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며 “소포장 제품 및 근거리 업태의 선호도 상승과 온라인 채널로 소비 이동이 가속화되면서 이마트의 실적 저하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강점에 있던 신선식품 구매도 온라인 채널로 이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할인점 업태의 집객능력이 크게 저하되면서 실적 저하폭도 예년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한기평은 온라인 사업경쟁력을 지지해 온 신세계와의 통합 경쟁력이 실적으로 발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했다. 명품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확대와 유사 서비스 제공 업체의 증가 등을 감안한 판…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대상(주)이 현재 보유중인 한국미니스톱 주식 101만 6000주(보유지분 20%)를 일본 이온그룹 측에 전량 매각한다. 매각 대금은 주당 4만 945원이며, 총 416억 규모다. 30일 대상(주)은 이사회를 통해 한국미니스톱 주식 매각을 결의하고 해당 내용을 공시했다. 대상(주)은 그동안 자산수익성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국미니스톱 지분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조해 각 금융기관이 보유중인 금융네트워크와 노하우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 대상(주)은 “이 과정에서 한국미니스톱의 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 측에도 매수의사를 타진했으며, 이온그룹과의 수차례 협상을 통해 대상이 보유중인 한국미니스톱 주식 전량을 최종 416억 12만 원에 매도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대상(주)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416억 원의 현금이 유입돼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식처분 이익 등 당기손익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신생 빈티지 안경 브랜드 ‘프레임 몬타나(Frame Montana)’가 론칭 9개월 만에 인터넷 면세점에 입점한다. 프레임 몬타나는 클래식 안경 마니아층 사이에서 단기간 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빈티지 안경을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 동안 프레임 몬타나는 소셜네트워크(SNS) 등 온라인에서 주로 제품 홍보를 진행해 왔다. 현재 온라인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인터넷 면세점 입점으로 소비자와 접점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신세계DF(Duty Free)와 프레임 몬타나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 프레임 몬타나 브랜드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면세점에 입점된 모든 제품은 15%가량 할인 판매된다. 프레임 몬타나는 MBA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였던 최영훈 대표가 작년 8월 론칭한 빈티지 안경 브랜드다. 그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쇼룸 1곳과 26개의 안경점, 자사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판매해 왔는데, 온라인면세점 채널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생 중소기업이지만, 8월 론칭 당일 매출 3억원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은 FM1과 FM7 모델인데,…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국내 첫 공유주방 스타트업인 ‘위쿡’이 누적 투자금액 약 222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기준 최대 투자금 유치 기업으로 등극했다. 위쿡은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공유주방 180곳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위쿡(WECOOK, 운영사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은 30일 위쿡 사직지점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김기웅 위쿡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투자 유치 결과와 규제개혁 관련 진행 상황, 공유주방 관련 주요 이슈들을 공개했다. 위쿡은 지난 2015년 10월 문을 연 국내 첫 민간 공유주방업체다. 공유주방은 외식 사업자에게 주방 설비와 기기가 갖춰진 공간을 임대하는 서비스로, 여러 입점업체가 주방 시설을 공유하는 공용주방과 일정 규모의 공간을 임차하는 개별주방 등으로 나뉜다. 시리즈A 단계까지 약 6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위쿡은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에서 160억원의 투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위쿡 측에 따르면, 누적 투자금액 약 222억원은 글로벌 공유주방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위쿡의 주요 투자사는 네오플럭스(에너지신사업투자), UTC 인베스트먼트(대상홀딩스 계열), 옐로우독(소셜벤처), DTNI(농업·푸드테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AI 챗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일 신세계백화점은 내일(3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챗봇인 ‘S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1 고객 상담 서비스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신세계I&C·구글과 AI·머신러닝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쇼핑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S봇’은 신세계I&C가 개발한 구글 기술 기반의 쇼핑 전용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Saibog, SHINSEGAE AI Bot on Google)’가 활용됐다. 이용 방법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콜센터 상담 중 장문 메시지(LMS) 이용하는 경우 ▲향후 네이버 검색인 ‘네이버톡톡’ 통해 ▲AI 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한 경우 등 총 5가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S봇 도입이 고객 편의 제공은 물론, 회사의 업무 효율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중이다. 시작은 가장 도입효과가 큰 CS부터 시작해, 백화점 전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S봇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이마트24가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수입맥주 8캔을 1만 5000원에 판매하는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0일 이마트24는 비어 페스티벌에서 총 50품목의 수입맥주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SSG페이로 수입맥주 8캔(2만 원)을 결제하면 7월 중 SSG 머니 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는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8캔을 구매하는 가격 대비 25%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24는 “6월부터 맥주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가 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류 카테고리 매출 분석을 한 결과에 따르면, 6월 맥주 매출이 평월 대비 20% 높게 나타났다. 일주일 중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로 맥주 매출의 18.4%를 차지했다. 이마트24는 올해 주류 특화매장, 와인 데이 등 주류 매출 구성비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비어 페스티벌을 더해 수입맥주 매출을 극대화하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맥주와 연관구매율이 높은 안주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안주 34 품목을 BC카드로 결제 시…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를 기념해 6월 한 달 간 다양한 명사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별마당 도서관은 지난 2017년 5월 스타필드 코엑스몰 중심부에 만들어진 열린 도서관이다. 약 2800㎡ 규모에 13m 높이의 대형 서가와 매월 새롭게 발간되는 600여종의 국내외 잡지, 7만여권의 다양한 분야의 책, 예술품 등이 갖춰져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한 해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160회 이상의 명사 강연과 공연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유홍준 교수·이국종 교수·소설가 김훈·건축가 승효상 등 자신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명사들과 세계적 수준의 피아니스트 손열음·빈소년합창단 등이 열린 강연과 공연을 이어 왔다고. 강연·공연 뿐만 아니라 ‘별마당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책만 모아둔 도서관이 아닌 고객들이 예술을 향유하고 공감하는 곳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시즌 벨기에에서 건너온 골드트리를 비롯, 북트리, 상상과 꿈을 표현한 꿈나무 등의 예술작품들이 별마당 도서관을 장식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별마당 도서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이마트가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6월을 맞아 대규모 육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내달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와 브랜드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하는 ‘브랜드 돈육 위크’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가오는 6월은 나들이와 모임이 많아 구이용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달이다. 우선 ‘한우 위크’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과 냉동 곰거리(사골·잡뼈·꼬리반골 등)를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 등)로 결제하면 40% 할인해 준다. 이 중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이 붙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한우 등심 1+등급이 7680원(100g)이며,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이 각각 3500원(100g)이다. 이와 함께 구이 육류 콤비인 돈육도 행사에 참여했다. ‘브랜드 돈육 위크’ 일환으로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KB국민카드 40%)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이마트 측에 따르면, 6월은 건강을 챙기는 수요와 더불어 나들이·모임 증가로 인해 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3조911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중 2조8000억원은 소각해 주가 부양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식시장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5688만8092주 기타주식 783만455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정금액은 보통주 3조5100억원, 기타주식 4019억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습니다. 2조8119억원은 소각해 주가를 부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1조1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등에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향후 공시를 통해 임직원 주식기준보상을 위한 자기주식의 처분 시점과 처분 주식 수 등에 대해 밝힐 계획입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각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적절한 시점을 정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계속되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재고 충당과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對中) 제재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5.94%, 전 분기보다 31.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로 하락한 것은 2023년 4분기에 2조8247억원을 기록한 이후 6분기 만입니다. 매출은 74조원을 기록해 직전 분기 대비 6.49%, 작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 대해 “메모리사업은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과 같은 1회성 비용이, 비메모리사업은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로 판매 제약 및 관련 재고충당 발생하며, 라인 가동률의 저하가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은 재고자산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미리 손실로 인식해 처리하는 것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수천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세 등의 영향으로 가전 사업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된 HBM 제품은 고객별로 평가와 출하가 진행 중에 있고 비메모리사업은 점진적 수요회복에 따른 가동률 개선으로 하반기에 적자 축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셀트리온은 이달 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에 출시하며 약 9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암젠의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모든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오리지널 개발사와의 특허 합의도 마쳤습니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에서 오리지널 제품 대비 약 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습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등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셀트리온 미국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대형 병원 그룹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일 기준으로 실제 병원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오픈 마켓’을 우선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픈 마켓은 보험사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의 영향이 적어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중요한 시장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 시장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직판 방식으로 출시해 지난해 말 기준 점유율을 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오픈 마켓 외에도 셀트리온은 3대 PBM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공보험과 사보험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다수가 고령층인 점을 고려해 메디케어 시장 내 빠른 처방집 등재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토마스 누스비켈 셀트리온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를 통해 미국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골질환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질환 치료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해 자체 개발한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BMS) 등을 포함한 HVAC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의 R&D 인력이 모인 종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약 25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000평) 부지에 건설된 26개 연구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연구동의 연면적은 111만여㎡(약 33만5000평)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에는 칠러, 빌딩 관리 시스템을 포함해 LG전자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의 공기조화기(AHU), 터미널 유닛(ATU)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W5동 지하 3층에 위치한 메인 기계실에 들어가면 냉방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는 칠러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3가지 유형의 칠러가 8대 배치돼 있고 각 칠러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냉방을 공급합니다. 칠러는 내부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에 시원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냉기를 공급하고 열기를 흡수한 물은 다시 칠러로 돌아와 냉매로 인해 차가워집니다. 칠러 중 하나인 터보 칠러는 고성능 터보 압축기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중대형 빌딩, 상업 시설, 산업 시설 등 대규모 공간에 적합하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에 설치된 제품의 경우 칠러 한 대당 18평형 스탠드에어컨 400대 정도의 냉방 능력을 가졌습니다. LG전자 터보 칠러는 고효율 2단 압축 싸이클을 적용해 KS인증 기준 냉난방성능계수(COP)가 업계 최고 수준인 6.25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합니다. 또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사용하며 국내 최초로 미국 냉동공조협회 AHRI 인증, 북미 ETL(미국전기시험연구소) 안전인증을 받았습니다. 터보 칠러의 맞은 편에는 압도적인 크기의 흡수식 칠러가 3대는 지역난방에서 발생한 폐열이나 중온수를 열원으로 사용해 냉매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칠러 대비 전기 사용량이 적고 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납니다.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이 국내 최고 수준인 COP 0.7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2대의 스크류 칠러를 접는 스크류 압축기 내 두 개의 나사형 로터(회전하는 톱니바퀴)가 냉매를 압축해 물을 차갑게 만듭니다. 타사 제품 대비 제품 중량을 최대 29%, 설치 면적을 최대 36% 줄였으며 저렴한 심야 전기를 활용해 물을 얼리고 다음날 이를 냉열원으로 사용해 전력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칠러에서 생성된 차가운 물은 배관을 통해 공기조화기(AHU)로 전달됩니다. AHU는 건물 안의 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장치로 온습도 조절은 물론 공기 순환, 공기 정화 등 기능을 수행합니다. 냉방의 경우, 칠러에서 생산된 차가운 물이 AHU 내부의 열교환기를 통해 건물 내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이렇게 냉각된 공기는 건물 내 각 공간으로 분배되는데 이때 공간 특성과 환경에 따라 공기의 양과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터미널 유닛(ATU)을 거치게 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설치된 AHU와 ATU는 LG전자 100% 자회사인 에이스냉동공조(ACE 냉동공조)가 생산했습니다. 에이스냉동공조는 공기조화기 설계 및 제조 분야 전문 기업으로 LG전자의 HVAC 시스템과 연동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공기를 관리하는 복합 공조 장치는 LG전자의 빌딩 관리 시스템(BMS)을 통해 운영됩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빌딩 솔루션인 LG 비콘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돼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HVAC 제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건물 내 온도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자동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AI로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HVAC 시스템의 기술력과 통합 운영 능력을 실증하는 대표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터보·흡수식·스크류 칠러에서 차가운 물을 생산하고 에이스냉동공조의 AHU와 ATU를 통해 공기를 정화·제어하며 BMS로 건물 전체를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구조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시니어 특화브랜드 'KB골든라이프'로 각 계열사 시니어 사업역량을 결집해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포괄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은 2012년 'KB골든라이프' 론칭 이래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은퇴·노후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시니어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KB골든라이프'를 기반으로 그룹 차원의 고객, 상품·서비스, 채널관리 역량을 종합한 시니어 비즈니스 협업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KB금융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KB국민은행에 '골든라이프부'를 신설했습니다. 시니어사업 전략수립을 비롯해 맞춤형 상품·서비스 패키지 개발, KB골든라이프센터 운영, 시니어고객 전용 통합플랫폼 단계적 구축을 총괄하며 은퇴·노후 설계, 자산관리 중심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니어 전담 컨설팅센터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서울·수도권 중심 5개센터에서 은행·보험 협업모델을 포함한 전국 12개센터로 확대됩니다. 시니어 고객 누구나 KB골든라이프센터에 방문해 은퇴준비·노후설계부터 건강관리·치매·요양 상담, 자산승계 고민을 덜어주는 상속·증여 상담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KB골든라이프 상품라인업을 다양화합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KB골든라이프 증여 상담·신고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산이전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증여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증여세 관련 절세상담과 복잡한 신고절차 대행업무를 원스톱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의료·요양 수요에 맞춰 초기단계 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을 강화한 'KB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요양전문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통해 주야간보호소, 프리미엄 요양시설, 실버주택을 제공하며 시니어의 품격있는 노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은 ▲치매 예방·사전진단·인지치료 지원 등 치매케어 종합서비스 ▲돌봄지수 체크, 간호사의 전문상담 등 요양·돌봄 전문상담 서비스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시설 입주상담을 포함한 종합패키지를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B국민은행 알뜰폰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통신업계 최초로 가입연령 기준을 65세에서 60세로 완화한 시니어 전용 통신요금제 '국민 시니어 11/14'를 출시했고, KB국민카드는 시니어 전용상품 'KB골든라이프 올림카드' 등 시니어 라이프 소비성향에 맞춘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담직원의 전문성도 강화합니다. KB국민은행·KB증권·KB라이프생명 시니어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건강, 치매, 요양·돌봄 등 비금융 부문과 연금, 상속·증여 등 금융 부문 전문역량을 제고하는 계열사 상호 교차연수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시니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과정도 준비중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요양·의료·여행·쇼핑 등 비금융서비스를 더해 시니어 고객의 전생애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금융은 고객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니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