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6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K-금융 해외협력과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3일부터 캄보디아·필리핀을 방문해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이 4일 캄보디아 비은행금융감독기구(FSA)를 찾아 보험요율 산출 관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과 부 찬피루(Bou Chanphirou) 보험감독청(IRC) 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허창언 원장, 김소영 부위원장, 로스 세이라바 FSA 사무처장, 부 찬피루 IRC 청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6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K-금융 해외협력과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3일부터 캄보디아·필리핀을 방문해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왼쪽 여섯번째)이 4일 캄보디아 비은행금융감독기구(FSA)를 찾아 보험요율 산출 관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부 찬피루(Bou Chanphirou) 보험감독청(IRC) 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6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K-금융 해외협력과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3일부터 캄보디아·필리핀을 방문해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이 4일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에서 임릿(Yim Leat) 부총재와 면담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NBC의 부실채권(NPL) 정리 관련 경험·지식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소영 부위원장, NBC 부띠 쿠 국장, NBC 라이 속 행 국장. 앞줄 왼쪽부터 권남주 캠코사장, NBC 임릿 부총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메가MGC커피가 지난 5일 광주광역시에 광주시청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저가 커피 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메가MGC커피는 2015년 홍대점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5년 만인 2020년 10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2022년 2000호점, 2024년 3000호점을 열었으며 11년 만인 올해 3월 3500호점을 오픈했습니다. 김대영 대표는 "오픈 매장수가 3000호점을 돌파한 후 10개월 만에 500개의 매장을 추가 개점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메가MGC커피를 선택해주시는 점주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하는 시장과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점주님들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메가MGC커피는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다점포 운영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메뉴 출시 시 마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손익구조를 만들고, 원부재료 원가 인상 부담은 본사가 최대한 감수하고 있습니다. 점포 폐점률은 커피 업계 최저 수준인 0.4%(2022년 기준)입니다. 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6일 김소영 부위원장이 K-금융 해외협력과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3일부터 캄보디아·필리핀을 방문해 '해외금융협력협의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앞줄 오른쪽 열번째)이 4일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에서 임릿(Yim Leat) 부총재와 면담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NBC의 부실채권(NPL) 정리 관련 경험·지식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벡트는 가톨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벡트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연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 70여 대의 빔프로젝터를 공급한다. 가톨릭대학교 강의실 내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한밭대학교에는 UIT-98GZAP4 26대, UIT-86GZAP5 15대, UIT-L785GZAP5B 35대 등 전자칠판 총 76대를 공급한다. 학생 대상 교육 기자재 및 신임 교수 연구실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며 해당 계약은 조달청 나라장터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했다고 밝혔다. 유창수 벡트 대표는 "최근 교육 환경의 디지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대학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에듀테크 솔루션을 제공해 더 나은 학습 환경과 경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B2G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케이지에이(KGA)는 코윈테크, 탑머티리얼 등 관계사와 협업을 확대하며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이차전지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탑머티리얼은 이차전지 소재부터 시스템 생산공정 설계 등의 사업을 전문으로 영위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코윈테크와 케이지에이는 탑머티리얼과 이차전지 공정 장비 분야에서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지에이는 탑머티리얼의 시스템엔지니어링 사업 내 전극 공정 장비 부문 핵심 파트너사로, 양사는 컨소시엄 형태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 다수의 수주 성과를 올린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는 탑머티리얼이 '나노라믹 레보러터리즈(이하 나노라믹)' 등 차세대 글로벌 배터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계사의 강화된 시장 영향력 하에 추가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3사는 단순한 지분 관계를 넘어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나가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그린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9% 성장한 8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억원, 3억원으로 5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해 별도 기준 연매출 794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일본 스마트팜 시장의 회복세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기차용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올해 국내외 수주잔고와 자회사 그린케이팜의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퓨어그린(PureGreen Farms)과 810억 원 규모의 15헥타르(㎡)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즐랜드 대학교와 연구용 스마트팜 시공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퀸즐랜드 주정부와 협력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기존 B2B(기업 간 거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의 ‘새로 살구’와 ‘크러시’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Industrie Forum Design Award)’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 디자인 기관인 ‘Industrie Forum’이 매년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힙니다. 지난 1954년 독일에서 시작해 7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변화하며, 현재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영역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 1000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23개국 131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 중 하나인 ‘새로 살구’는 독창성과 아이디어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오토에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2025, Automation World 2025)'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Software Defined Factory)' 솔루션 네오팩토리(NNNEO Factory)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습니다. 네오팩토리는 현대오토에버의 SDF 솔루션을 아우르는 자체 브랜드 입니다. SDF는 인공지능(AI)이 ▲생산 ▲품질 ▲데이터 관리 등의 모든 시스템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제어하는 공장을 뜻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오팩토리를 통해 4M(Man, Machine, Material, Method)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생산 능력과 생산자본의 최적화를 달성하고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한 유연 생산체계를 실현할 수 있는 SDF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전시 부스를 마련한 AW2025는 공장 자동화, 머신비전 등 스마트팩토리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현대오토에버는 ▲팩토리 시연 존 ▲체험 존 ▲솔루션 존 등으로 전시 현장을 구성해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네오팩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최근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했으며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도 제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LG 베스트샵에서는 스탠바이미 2를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해 보거나 벽에 걸어 액자, 벽시계 등으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호평을 받은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입니다. 2021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강화했습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40만명에 가까운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으며 1000대 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된 바 있습니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최신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라인업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은 지난 2월 선보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에 더해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3종까지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AI 쾌적', 'AI 절약모드' 등 AI 기능을 갖췄습니다. 특히, 'AI 무풍콤보 벽걸이' 라인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쾌적제습'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쾌적제습' 기능은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에 적용된 'AI 쾌적' 기능은 사용자의 사용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도·습도 정보를 토대로 필요에 따라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로 빠르고 강력하게 동작하고 때로는 무풍 모드로 전환합니다.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은 AI가 공간의 면적을 고려한 냉방을 제공하고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음성으로 환기 알림도 제공합니다. 또 'AI 쾌적'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가 가수 겸 유튜버 ‘수스(xooos)’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수스는 1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가수로, 그녀의 팝송 커버 영상은 4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에잇세컨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선망성과 영향력이 높은 수스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자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수스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총 세 차례에 걸쳐 출시됐습니다. 첫 컬렉션에서는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을, 두 번째 컬렉션에서는 여유로운 태도가 느껴지는 세련되고 정제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수스의 반려묘 ‘후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티셔츠, 프릴 미니 스커트, 바지 위에 겹쳐 입는 미니 원피스, 슬림 핏 스트라이프 셔츠 등이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6일 공개된 마지막 컬렉션은 도시적인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수스가 즐겨 입는 레이어링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그래픽과 소녀 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통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프로모션을 확대합니다.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봄옷 클리닝 서비스에 경품 행사도 진행해 봄쇼핑 수요와 소비심리 진작을 함께 노립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봄맞이 쇼핑 수요를 겨냥해 온·오프라인 패션 행사를 집중적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따뜻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봄 옷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온이 상승했던 지난 주말 롯데백화점의 패션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은 30% 신장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더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참여 브랜드 수를 2배 이상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3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행사 시작일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기고 기간도 10일로 늘렸습니다. ‘타임’, ‘메종키츠네’, ‘시스템옴므’, ‘파타고니아’, ‘나이키’, 등이 참여합니다. 점포 및 브랜드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합니다. 봄을 맞아 아웃도어 관련 혜택을 강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그룹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현대차의 싼타페와 기아의 EV3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습니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합니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대형 SUV(Large SUV) ▲컴팩트 SUV(Compact SUV) ▲도심형 차(Urban Model)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고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싼타페는 대형 SUV 부문 수상에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