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17일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Big Dream 봉사단’에 소속되어 있는 100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봉사에 참여한 모든 단원들은 ‘사랑의 산타 원정대’ 콘셉트로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참여했다. 먼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에 소재한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또한 2인 1조 팀을 구성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아울러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에는 쌀, 삼계탕, 라면,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이 담겨있다. ‘Big Dream 봉사단’은 봉사단장부터 운영위원회까지 모두 설계사로 구성된 ‘업계 최초 순수 설계사 봉사단체’이며 2013년 9월에 발족했다. 사랑의 송편 나눔,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를 비롯해 지역별 복지시설과 매칭,…
[인더뉴스 문정태·권지영 기자] 11월과 12월은 보험사들에 유난히 바쁜 달이다. 올해의 영업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내년도 사업을 수립하는 때다. 또한, 본격적인 겨울시작에 앞서 보험사의 사회공헌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때이기도 하다. 보험사의 직원과 임원은 물론 사장까지 총출동해 김장 김치 수백여포기를 담그는가 하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에도 참여한다. 보험사들은 빈곤국의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 16일 생명·손해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의 3분기 기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생보사 중에서는 신한생명(216.46%)이 손보사 중에선 삼성화재(392.34%)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회사별로는 생명보험사의 경우 삼성생명이 211.03%로 신한생명의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미래에셋(186.97%), 한화생명(132.05%) 등의 순이었다. 손보사는 LIG손보가 223.69%를 기록해 삼성화재 다음으로 참여율이 높았고, 한화손보가 138.38%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직원은 올해 들어 9개월간 거의 4번에 가까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신한생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11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학생들을 위한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를 비롯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박춘선 관장, 희귀난치성질환 학생과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255명의 희귀난치성질환 학생들에게 8억원 규모로 안구마우스, 페이지터너, 노트북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1억원 상당의 학습용 보조기구를 38명의 학생에게 추가 지원하게 된 것이다. 데스크톱 컴퓨터를 지원받은 장민기 학생(19세, 근이영양증)은 온 몸의 근육이 점점 마비되는 질환을 앓고 있어 휠체어 생활을 하며 주로 인터넷 강의로 학습을 하고 있다. 장민기 학생은 “제가 근이영양증이라는 질환으로 몸의 모든 부위가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사이버대학을 다니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조희철)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차량이 들어갈 수 없어 연탄배달을 필요로 하는 독거어르신의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희철 사장은 "특히 올해는 유난히 춥고 길다는 기상청의 예보와 지역단체 및 회사들의 연탄기부가 줄었다는 소식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이외에도 지역 소외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후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차량 후원,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전국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해 선정된 16개의 영업지점은 12월 한 달간 대대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는 전국 11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행사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장애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계획안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16개 지점이 선발돼 총 8000만원의 사회공헌 활동비가 지원됐다. 지난 12월 3일 경인지점에서 진행된 ‘지역독거노인 대상 김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복지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하기’, 버려진 공간에 ‘공공놀이터 설치하기’, 독거노인 ‘집안 가꾸기’, 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 통역 연극 상영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활동에는 총 550여명의 FC들이 참여하며 전국 2000여명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달 할 예정이다. 박종현 ING생명 타워지점 부지점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10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됐으며, 2012년에는‘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은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위해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2억여원의 연간 지원금을 전달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부터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총 196개 기관, 약 5000여명의 장애아동을 지원해 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 실무자 육성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무자 워크샵을 비롯해 자문교수를 통한 전문적인 피드백 제공, 관련 외부교육 이수 및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 담당 실무자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복지현장의 실질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 가운데 ‘발달장애가정을 위한 비만 관리 프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SGI서울보증(사장 김옥찬)은 9일 ‘2014년 송년행사’로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0명이 참여했고, 후원금으로는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거리성탄행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밥퍼는 노숙인·독거노인·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다. 1988년 11월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이후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에서 26년째 실시하고 있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추가적으로 6개 지역본부를 통해 각 본부내 아동보육시설, 장애인복지관 등에 물품지원 등 3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지난 4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중랑구 면목동 소재)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장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에서 기른 텃밭 채소로 약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어린이와 어르신들은 그린리더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이번 김장에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숲·환경교육 전문 NGO (사)생명의숲국민운동 활동가도 참여했다. 김장 후에는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0여 명을 초대해 갓 담근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식사를 함께했다. 이후 어린이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00여 가구를 돌며 직접 김장김치를 배달했다.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텃밭 가꾸기, 원예활동 등의 환경 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들의 정서적∙심리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제 10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올 7월에는 소비자연구원이 직접 선정하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2014 LIG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하 9도의 맹추위 속에서 이른 아침 시작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원 30여 명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참여했다. 총 1500 포기의 김장김치는 LIG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강남구 중증장애인 가정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LIG손해보험은 희망의 집짓기,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다문화아동 경제캠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특히 이날 김장 담그기 활동에는 LIG손해보험과 도농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김장에 쓰인 배추와 무, 양념 등 재료 일체를 정성껏 손수 기른 농작물들로 준비했다. 김병헌 사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지만 김치를 담그는 동안 오히려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김장김치가 올 겨울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 산타들이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대형썰매에 오른 230여 명의 산타들이 이른둥이(미숙아)를 응원하는 카드섹션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다솜이 ‘희망산타’는 교보생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는 이른둥이들과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교보생명 컨설턴트와 임직원, 일반시민 등 230여명이 ‘일일산타’로 변신했다. 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다.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 모인 희망산타들은 4인 1조로 나뉘어 각자 선물을 들고 서울, 경기 지역 45곳의 이른둥이 가정으로 출발했다. 인터내셔널 택시 기사 45명은 희망산타들을 이른둥이 가정으로 안내하는 루돌프 역할을 자처했다. 각 가정으로 이동한 산타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열 계획이다. 이른둥이로 태어난 쌍둥이 아들 승천이, 다솜이와 3년째 희망산타로 참여 중인 이상숙 씨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지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MG손해보험이 ‘빨간 밥차’에 시동을 걸고 서울역 인근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MG손보는 지난달 28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무료급식 제공처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빨간밥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인 등의 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 봉사자들은 수시로 부족한 반찬을 챙기고 잔반처리를 도우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우리의 나눔이 추운 날씨를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을 위한 각종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연탄 및 쌀 배달, 송편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헌혈 캠페인, 사랑의 제빵나눔,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 등 삼성그룹의 5개 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본사 앞 ‘사람,사랑 광장’에서 ‘행복한 김장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해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180명도 함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삼성생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제 56보병사단 장병 30명도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배춧값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금융 5개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또한 자매결연을 맺어온 군부대 장병들도 함께 김장을 담그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 21000포기(35톤 분량)는 삼성 금융 5개사의 지속 봉사처인 여성가장, 다문화 가족, 교통사고 유자녀…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메리츠화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과 이야기를 하며 소통하기 위해 ‘취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여의도 화재보험협회에서 고객과 일반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열은 것. 1부에서는 YBM Career Campus 대표 강사 4인을 초청해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취업트렌드와 인적성, 면접준비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대해 설명하는 등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강의했다. 2부에서는 취업 준비생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을 뽑아 전문가들이 문답하는 형식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취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YBM Career Campus 취업컨설팅 무료 수강권(40만원 상당), YBM상품권(10만원 상당) 및 MOS Master 수강권,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도 증정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젊은 청춘들과 취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 ‘취업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IBK연금보험이 독거어르신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는 지난 17일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재가(在家) 어르신의 이동할 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3대를 지원했다.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와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기증했다. IBK연금보험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병원 동행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 그러던 중 재가노인지원시설의 제반환경이 매우 열악한 사실을 알게 돼 복지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조병기 원장은 “센터에 차량이 없어 그동안 어르신 도시락 배달이나 병원진료 동행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IBK연금보험의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 차량은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는 “IBK연금보험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보험은 믿음을 주는 수단'이라며 설립한 '대한교육보험'을 모태로 한 교보생명이 창립 67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친의 유지를 이어 교보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을 위한 여정에서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며 '고객의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경영'에 속도를 내자고 임직원에 당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요청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불만이나 의견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기반 분석툴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교보생명 VOC경영지원시스템은 고객의 소리가 업무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센터는 VOC경영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서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해결하며 주요사안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거쳐 경영층 의사결정까지 이어집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의 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AI 기술 활용역량은 보험산업 핵심경쟁력이 됐다"며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AI-DX(디지털전환) 선도회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와 업계의 과열경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침체, 금리인하 추세, 재무건전성 규제강화가 겹치며 성장성·수익성·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보험업계는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더 혼탁해지고 있다"며 "업계간 과열경쟁으로 발생한 피해는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 1분기에만 1000억원 넘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이 지출될 정도로 보험업계의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에 따라 승환계약이나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승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비슷한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꿔 동일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업셀링' 사례가 늘고 이는 곧 기존 계약 중도소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을 향해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고객역경 보장이라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간 신창재 의장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줄곧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며 "보험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는 지론을 설파해왔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말 2단계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7800개)를 대상으로 우선시행됐고 오는 10월25일부터는 의원·약국(2단계·9만6000개)까지 확대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달 5일 현재 병원 1045개, 보건소 3564개, 의원 861개, 약국 1287개 등 6757개 요양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 개수 기준 1단계 참여율은 59.1% 입니다. 2단계 시행 대상인 의원·약국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중이며 참여율은 2.2%로 집계됩니다.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은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참여 확산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실손보험청구전산화시스템(실손24) 활성화를 위해 참여병원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이용하도록 지도플랫폼(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실손24 미참여 요양기관에 대해선 소비자가 참여요청하는 기능도 신설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도 쉽게 청구할 수 있도록 '비회원 청구기능'을 개발하고 '내가 다녀온 병원찾기' 검색가능기간을 단축해 소비자는 진료내역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유관기관은 청구전산화 참여 요양기관 및 EMR(전자의무기록처리) 업체에 서버비, 시스템 개발비, 인센티브 성격의 확산비, 유지보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이날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관련 국민과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요양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부터 실손24 대국민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참여 요양기관 및 EMR에 대한 정책금융기관 보증료와 화재보험 등 보험료 감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의료행정과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성화방안도 검토·추진합니다. 금융위는 추후 보건의료단체 등 의료계를 포함하는 실손전산운영위원회(보험업법 법정회의체)에서 청구전산화 활성화 과제를 논의·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칩 생산까지 수주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애플의 차세대 칩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협력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된 적이 없는 혁신적인 칩 제조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 기술은 미국에 먼저 도입되어 시설은 전 세계에 출하되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및 성능을 최적화하는 칩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삼성전자가 애플과 협력해 생산할 칩이 이미지 센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빛을 감지해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시스템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고객사와 그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의 이미지 센서를 공급해 온 업체는 소니입니다. 애플이 내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공급망에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삼성과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 이미지 센서 생산은 시스템LSI사업부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에서 2조원 후반의 영업손실이 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애플과의 협력이 반등의 청신호가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 센서의 매출 점유율은 소니(51.6%), 삼성전자(15.4%), 중국의 옴니비전(11.9%) 순으로 2위인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격차를 메워야 하며 옴니비전의 추격도 따돌려야 하는 형국입니다. 한편,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글로벌 재계 핵심 인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달 대미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워싱턴 출장길에 오른 이후 글로벌 기업들과의 미팅을 위해 현재까지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 회장의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테슬라에 이어 이번 애플과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재계의 분석입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이 올해 2분기 연결 세전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9.1% 증가한 52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5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1% 늘었고 전분기대비 44.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3.2% 늘어난 40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57.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7조69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전기비로는 27.1% 각각 늘었습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3조7475억원, 영업익 8466억원, 세전이익 8663억원, 당기순이익 66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 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를 기록했고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12조4000억원입니다. 실적호조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해외법인 실적이 확대되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주목됩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061억원으로 2분기 연속 1000억원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반기 누계는 2242억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상반기 전체 세전이익 8663억원중 26%가 해외에서 창출돼 글로벌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홍콩,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상장지수펀드(ETF) 중심의 비즈니스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인도 미래에셋쉐어칸은 브로커리지 중심 비즈니스에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WM 부문에서는 고객자산 약 533조원(국내 453.4조원, 해외 79.4조원), 연금자산 47조300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습니다. 특히 퇴직연금 잔고는 32조1000억원으로, 상반기 약 3조원 증가해 총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투자목적자산은 혁신기업 투자 포지션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약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혁신기업에 투자한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분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기업금융(IB) 부문에서는 상반기 총 10건의 IPO 주관 실적을 통해 리그테이블 1위에 올랐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2007년부터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왔고, 그 결과 해외법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래에셋증권은 어닝스콜(실적 설명회)에서 하반기 추진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구현하고 파격적인 스톡옵션 보상체계를 마련해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IT 역량을 갖춘 우수 테크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자산관리와 프라이빗뱅킹(PB)서비스를 결합한 전담 조직 ‘WM Studio’를 출범시키고 현재 50명 수준인 디지털PB 인력을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부문에서도 미국, 홍콩, 싱가폴 등 자산관리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서 WM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 미국, 중국, 인도와 같은 고성장시장의 기술혁신 기업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