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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씨티 뉴 캐시백 카드’ 7% 캐시백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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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8, 2017, 14:09:58

전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기준..여행·온라인 사용액 각각 최대 1만 캐시백 제공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카드 사용자에게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씨티 뉴(NEW) 캐시백 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Lucky) 7% 적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전월 총 사용실적이 50만원을 넘으면 여행 카테고리(항공권, 면세점, 호텔, 여행사)와 국내 온라인 모든 사용 금액에 대해 7% 캐시백을 각 1만씩, 매월 총 2만까지 적립해준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 3%로 유지됐던 특별 적립 혜택을 7%로 늘렸다”며 “연말이나 내년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나, 호텔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식사를 계획한 고객 그리고 온라인 구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캐시백 혜택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유이자 할부금액에 대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원단위 미만 절상)된다. 

그리고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적립된 1 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돼,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 또는 씨티폰(1566-100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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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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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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