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자산운용(대표이사 성경식)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신상품 ‘BNK 글로벌월배당ETF담아 매달주는 투자신탁1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월배당 ETF를 중심으로 구성돼 매달 꾸준한 배당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특정 지수나 자산에 의존하지 않고, 팩터 스코어링(Factor Scoring) 기반의 퀀트 전략을 통해 종목과 자산군을 선별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BNK자산운용은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꾸준히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투자상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NK 글로벌월배당ETF담아 매달주는 펀드’는 배당 구조가 투명한 월배당 ETF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변동성을 줄이고 글로벌 분산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주식 배당금 ▲채권 이자 ▲실물자산 분배금 ▲커버드콜 옵션 프리미엄 등 다양한 배당 재원을 활용해 월지급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강세진 BNK자산운용 퀀트운용팀장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배당이 아니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꾸준한 현금흐름”이라며 “이번 펀드는 글로벌 ETF 분산 투자와 체계적 팩터 기반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펀드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자산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집합투자규약 및 투자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