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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30만개 패션·뷰티·리빙템 할인전 ‘찐템페스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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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2, 2025, 09:10:50

31일까지 진행…다양한 가격대의 가을 패션템 할인
뷰티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도 특가 판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402340] 자회사 11번가가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달에는 가을 쇼핑 수요를 겨냥해 아우터·니트 등 간절기 의류와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 집 단장을 위한 홈 인테리어용품까지 총 3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입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몽클레르',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아뜨랑스', '코코블랑' 등 패션 브랜드 및 소호몰들의 F/W 시즌 아이템을 판매합니다. 정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253만원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지오다노 여성 울 캐시 라운드 니트'(2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과 플리스 재킷, 카디건, 후드 티셔츠, 머플러, 로퍼 등 패션 상품들을 할인가에 소개합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스트라'(아토베리어365 크림), '센텔리안24'(더 마데카 크림), '에이지투웨니스'(샤이닝드롭 에디션 팩트), '더마비'(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등이 대표 브랜드로 나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각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들을 특가에 선보입니다.

 

또한, 인기 뷰티 브랜드와 기획한 11번가 단독 세트 상품을 2만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럭키박스'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스테디셀러로 구성된 '자민경 럭키박스'(달팽이크림 2개+아이크림+콜라겐 앰플)를 비롯해 메이크힐, 롬앤, 머지 등 총 8개 브랜드의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87%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5000원 이하 뷰티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체험딜' 코너도 운영합니다.

 

리빙 카테고리에선 '한샘'(15% 할인), '3M'(25% 할인), '양키캔들'(15% 할인) 등 인기 브랜드 할인과 함께 ▲홈무드템(스탠드 무드등, 디퓨저, 스툴 등) ▲가을나들이템(캠핑웨건, 코펠 세트, MTB 자전거 등) ▲집콕힐링템(차렵이불, 빈백소파, 극세사 담요 등) 등 테마의 제품을 큐레이션해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11번가는 응모만 해도 최대 23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같은 기간 실시합니다. '셀린느 트리옹프 스몰 버킷백'(1명)을 비롯해 '샤넬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5명),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3명), '가니 로고 패치 리브드 울 비니'(2명)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됩니다.

 

행사 기간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 대상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선착순 발급합니다. 뷰티 전용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리빙 전용 '6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8만원 이상 구매 시)과 각 패션 셀러별 할인쿠폰까지 여러 혜택들을 추가 제공합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최근 뚜렷해진 계절 변화로, 고객들이 주로 찾는 패션과 뷰티, 리빙 카테고리에서 가을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라며 "계절감에 맞춰 일상 전반을 새롭게 꾸미고 리프레시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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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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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첫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천명 돌파

삼성증권, 업계 첫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천명 돌파

2025.10.22 10:48:06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5449명으로 2020년 말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의 증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194%), 40대(184%), 20대(178%), 50대(147%), 60대(93%), 70대 이상(39%) 순으로, 젊은 세대의 신규 유입이 초부유층 고객 수의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자산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은 2020년 말 23.0% 수준에서 2025년 9월 말 11.5%로 11.5%포인트 감소하며 투자 자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추세가 확인됐습니다. 전체 자산에서 해외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말 12.6%에서 2025년 23.2%로 10.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주로 국내외 채권과 해외주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고금리 환경에서 절세 메리트가 높은 저쿠폰 국채 그리고 글로벌 AI 인프라 및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이 이유로 분석됩니다. 올 들어서는 새 정부의 증시부양 정책 기대감에 발맞춰 국내주식 투자 비중도 5.1%포인트 확대되는 등 30억원 이상 고객들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이들의 국내 주식 매매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한화오션, 알테오젠, 네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카카오, 현대로템 순입니다. AI 반도체 핵심 대형주와 더불어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방산, 원전, 인프라 관련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등 공격적인 수익 추구 경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삼성증권은 해석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경쟁력은 ‘SNI’라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며 “2003년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2010년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 SNI를 선보이며 줄곧 업계를 선도하는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투자 노하우를 기반으로 PB(프라이빗 뱅커)의 컨설팅 역량, 최적화된 상품 솔루션, 그리고 강력한 인프라를 결집한 독보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화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5000명 달성은 고객이 보내준 신뢰의 상징”이라며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대한민국 대표 증권사로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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