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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 이해력 돕는 '아름인 금융독서퀴즈대회' 사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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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1, 2025, 15:05:5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제8회 신한카드 아름인 온라인 금융독서퀴즈대회(이하 아름인 독서퀴즈대회)’의 사전신청을 접수합니다.

 

오는 6월24일 열리는 이번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는 전국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아동들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대회는 아동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운영됩니다. 출제 도서 또한 금융을 주제로 한 도서 2~3권을 선정해 참여 아동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시상식을 진행해 각각 아동 개인과 소속기관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개인시상의 경우, 1등부터 3등까지는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참가상은 학용품 세트 등을 수여합니다. 기관시상으로는 신간도서를 지원합니다.

 

신한카드는 또 오는 27일까지 2025년 아름인도서관 참여 기관 모집도 진행 중입니다. 참여 대상은 사회복지, 교육, 보건의료, 민간, 공공 분야의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운영중인 기관이나 단체입니다. 선정된 기관은 맞춤형 권장 도서, 친환경 소재 인테리어 시공, 디지털 교육 공간 및 디지털 학습 기기, 독서 교육 프로그램 아름인 온라인 북멘토링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과 권장도서를 지원해 교육양극화 문제 해결 및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국내외 총 551개의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군부대, 병원 등 도서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해 왔습니다. 또한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교육 대상자별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북멘토링 활동 등 독서 문화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 지식을 함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금융 본업과 연계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름인 독서퀴즈대회 참여 신청 및 아름인도서관 모집 안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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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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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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