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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라이나생명, 봄맞이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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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8, 2017, 14:02:12

1등 40만원 상당 백화점상품권 증정..1등~3등 선정 작품 회사 홈페이지에 활용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라이나생명이 봄맞이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라이나생명보험(대표이사 홍봉성)은 겨울 사진 공모에 이어 ‘봄이 되면 다가오는 것들’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월 7일부터 3월 19일까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해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3월 27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총 23명에게 시상하며 1등부터 3등까지의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나생명 사진공모전 인스타그램(@linasns_photo)으로도 출품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나생명사진공모전’을 태그해 등록 후 위의 계정에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부터는 등록된 사진의 좋아요·댓글수가 사진심사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1등에게는 4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2등, 3등은 각각 30만원, 20만원이 지급된다. 추가로 10명에게는 1만원, 24명에게는 별도로 커피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10월부터 두 달간 고객에게 ‘진심’과 ‘희망’ 그리고 ‘설렘’을 전한다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겨울 공모전에는 총 47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가을을 주제로 한 1차 공모전에 비해 100여건이 증가한 결과다. 

공모전 최우수작품으로는 장원정 고객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작가 및 홈페이지 디자이너 등 전문가가 1차·2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라이나생명 직원들이 투표를 진행해 홈페이지에 사용될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손익준 라이나생명 상무는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만들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쉽게 출품하고 평가하며 고객과 더 가까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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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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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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