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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스타트업 육성 ‘디노랩’…블록체인·부산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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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5, 2025, 00:03:05

블록체인 특화 '디노랩B센터' 부산서 개소
핀테크·플랫폼 분야 포함 총 7개기업 선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14일 금융권 최초로 블록체인에 특화한 '디노랩B센터'를 부산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디노랩(DINNOLab·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자체 운영중인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경남·충북·부산에 있는 5개 디노랩센터를 통해 총 177개 기업을 발굴해 1752억원 상당의 직·간접 투자연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노랩B센터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합니다. 지명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 2가지 의미를 담아 B센터로 이름지었습니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실증과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디노랩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의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우리금융은 '디노랩 부산1기' 기업으로 블록체인·핀테크·플랫폼 분야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비댁스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7개사를 선발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영업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 우수 인프라를 갖춘 부산을 거점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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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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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인도 내 신규 조선소 설립 타진…타밀나두주와 업무협약

HD현대, 인도 내 신규 조선소 설립 타진…타밀나두주와 업무협약

2025.12.08 09:59:4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가 인도 현지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사전작업에 나섰습니다. HD현대는 최근 인도 남부 타밀나두(Tamil Nadu) 주(州) 마두라이(Madurai)에서 스탈린(M.K Stalin) 주 총리 및 라자(T.R.B Rajaa) 주 산업부 장관,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도 정부는 세계 5위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의 증설뿐 아니라 신규 조선소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도 정부는 현재 타밀나두, 구자라트, 안드라프라데시 등 5개 주를 신규 조선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 최적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소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타밀나두 주 정부는 인센티브 및 보조금 지원, 인프라 확충,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면서, HD현대를 신규 조선소 건립의 사업 파트너로 최종 낙점했습니다. 특히, 신규 조선소 건립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는 타밀나두 주의 투투쿠디(Thoothukudi) 지역은 기온, 강수량 등이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대한민국 울산과 유사해 최적의 부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타밀나두 주는 이미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인근의 항만시설 역시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이달 초 인도 남부 도시 벵갈루루에서 인도 국방부 산하 국영기업인 'BEML(Bharat Earth Movers Limited)'와 '크레인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뱅갈루루에 본사를 둔 BEML은 국방·항공우주 장비, 광산 및 건설 중장비, 철도·지하철 차량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벵갈루루, 콜라르 등 인도 남부지역에 다수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는 BEML과 설계·생산·품질 검증 등 크레인 제작 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 인도 내 항만 크레인 제조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향후에는 인도 현지 조선소에 골리앗 크레인과 집 크레인까지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는 올해 2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에 6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성공적으로 납품한 바 있습니다. 또한 8월에는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HD현대에코비나를 인수하는 등 HD현대는 크레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인도는 조선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해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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