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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경제] 미샤, ‘새해맞이 미샤데이’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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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3, 2017, 17:01:04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미샤, ‘새해맞이 미샤데이진행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오는 15일까지 새해맞이 미샤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샤의 15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을 대거 준비해, 피부 탄력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보랏빛 앰플’,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조여 주는 포어클링 토너포어클링 모이스춰라이저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간편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시트 마스크 전 품목도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욱 강력해진 효능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세대와 프리미엄 한방 라인 초공진30% 할인이 적용된다.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미샤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는 본품과 리필 모두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쁘띠 립스틱 글램 아트 루즈 미니 이탈프리즘20% 할인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선물용 기획세트 30% 할인과 핸드크림 1+1 증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코리아나화장품,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 진행 =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www.coreana.com)은 새해를 맞이해 코리아나화장품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최대 27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나 럭키박스는 1월 한 달 동안 코리아나화장품 베스트셀러 5가지 제품 중 1개라도 구입하는 소비자에 한해서 증정되며 박스 안에는 2월 신제품인 콜라겐 솔루션 아이 크림을 구매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제품 교환권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선물이 푸짐하게 담긴 럭키박스는 2017년 신제품인 콜라겐 솔루션 아이 크림을 비롯해 자인 생기 진 황금앰플 등 각종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라비다 콜라겐 솔루션 크림과 세럼 등 7~8만원 상당의 코리아나 베스트셀러를 구매하면 럭키박스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럭키박스 이벤트는 전국 250여개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www.beautycenter.co.kr)에서 진행된다. 

 

 

동원몰, ‘2017 설 선물대전진행 =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2017 설 선물대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동원선물세트를 비롯해 3000여 종의 식품 세트와 생활용품 세트를 1만원~10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5만원 이상 KB국민카드로 구매하면 7% 청구할인(최대 5만원), 결제금액 100만원당 백화점상품권 3만원(최대 3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선물대전 기간 동안 동원선물세트에 한해 특별 제작한 택배상자로 포장해 배송한다. 특별 택배상자로 동원선물세트를 받은 고객은 택배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주유 상품권 100만원 등의 경품이 걸린 행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동원몰 전용 모바일 서비스인 기프티모아를 활용하면 명절선물세트를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선물을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원하는 시점에 발송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은 주소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 유기농 주스 3종 출시 =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뚜레쥬르(www.tlj.co.kr)는 과일 고유의 맛을 살린 유기농 주스 3종을 출시한다. 최근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선한 유기농 과일농축액으로 만든 주스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뚜레쥬르가 만든 유기농 주스는 오렌지, 포도, 토마토 총 3종이다. 병 하단을 잘록하게 만들어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21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며, 오는 18일부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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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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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철수…“영업할수록 손실 너무 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철수…“영업할수록 손실 너무 커”

2025.09.19 09:34:3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면세점 임대료 갈등을 겪어온 신라면세점이 결국 철수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공항 면세점 DF1 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DF1 권역은 향수·화장품·주류·담배 등을 판매하는 구역입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2023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사업권 계약 이후 면세 시장은 주 고객군의 소비패턴 변화 및 구매력 감소 등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있었다. 공사에 임대료 조정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영업을 지속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주주가치 제고가 필요하다는 판단했다"며 "면세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철수 선언으로 약 1900억원의 위약금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후 6개월간은 의무적으로 영업하며 정리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애초 신라면세점의 면세점 운영 기간은 2033년 6월 30일까지였습니다. 동일한 임대료 갈등을 겪고 있는 신세계면세점도 같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두 면세점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적자 운영 등을 이유로 여객 1인당 고정 단가로 산정되는 임대료를 40% 인하해달라며 법원에 조정신청을 냈습니다. 이후 법원에 조정을 신청해 25% 인하 필요성을 인정받았지만 인천공항공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임대료 조정에 대한 공사와 면세사업자 간 입장차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사업 철수라는 상황이 빚어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의무 영업 기간인 6개월 이내에 조속히 후속 사업자를 선정해 여객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면세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재입찰에서 결정될 임대료는 현재보다 현저히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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