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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보장도 건강검진처럼 주기적으로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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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0, 2025, 09:02:50

고객 건강 위한 전국민 보장검진 대축제
보장내용 점검…미래위험 효과적으로 대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은 10일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키면서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25 전국민 보장검진 대축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올해초 '고객과 함께, 고객을 위해 뛰는 삼성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with RUN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번 전국민 보장검진 대축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이벤트입니다.


국민 다수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듯 보장내용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미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더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삼성생명 필수컨설팅 동의 후 보장검진 가능하며 분석결과는 알림톡이나 이메일, 컨설턴트를 통해 안내받습니다.

 


고객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보장검진 신청가능하고 오는 3월7일까지 다이소 790개 직영매장 연출물과 온라인몰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이달 17일부터 3월7일까지 '우리동네GS' 앱, 3월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보장검진 신청가능합니다.


보장검진 신청완료 고객 전원에게 다이소나 GS25 모바일쿠폰을 선물하며 컨설턴트 상담신청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이 제공됩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도 건강검진처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미래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며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건강을 위해 함께 뛰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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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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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 치료제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대웅제약, 당뇨 치료제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2025.11.14 09:4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약 1433억원에 달합니다.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M8(Moksha8)과 협력해 기존 브라질·멕시코에 더해 이번에 중남미 8개국(에콰도르·코스타리카·과테말라·니카라과·온두라스·파나마·도미니카공화국·엘살바도르)과의 수출 계약을 추가 체결함으로써 중남미 10개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권역입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는 약 8조200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SGLT-2 억제제 부문은 2022년 약 8600억원에서 지난해 약 1조8500억원 수준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최근 2년간 약 100%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시장이 글로벌 당뇨병 치료제 시장 내 주요 거점으로 부상한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공급 기반이 ‘글로벌 1품 1조’ 전략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으로의 진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엔블로정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36호 신약으로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입니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의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신장·심장·체중 관리 개선 효과도 보여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평가됩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중남미 8개국 계약은 엔블로가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1품 1조’ 목표 달성과 함께 글로벌 리딩 제약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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