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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5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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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1, 2025, 15:01:21

총 7250건의 출품작 접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제5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온라인 전시를 통해 작품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제 5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그림 속 친환경, 우리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개최돼 총 7250건의 출품작이 접수됐습니다. 

 

심사 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은 <재활용 실천으로 꽃피는 지구(이규빈, 율현초등학교 6학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재활용의 중요성을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고 강렬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상 등 개인 참가자 414명과 4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 공간에서 연중 지속 전시합니다.

 

심사를 담당한 박지숙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는 "창의적인 접근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출품돼 미래 세대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교육부·한국미술협회·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환경교육센터·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 성장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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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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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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