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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IRP 순매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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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3, 2024, 21:12:54

대표펀드 22종 순매수금액 합산기준으로 경품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12월 한달동안 IRP(개인형퇴직연금) 순매수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운용하다가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퇴직급여 통합계좌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벤트 참여 신청 고객 중 퇴직연금 IRP 계좌를 통해 대상상품을 매수한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대상상품은 미래에셋생명 대표펀드 22종으로 순매수 금액 합산 기준으로 경품이 지급됩니다.


순매수 기준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권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권 ▲10만원 이상이면 5000원권을 제공합니다.


경품은 지급시점인 2025년 2월말까지 정상 계좌 조건을 유지할 때 지급되며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한도(연간 누적 3만원)에 따라 초과시 제외됩니다.


박성철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IRP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과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의 올해 3분기말 기준 1년수익률은 DC형 15.1%, 개인형(IRP형) 14.9%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증권·은행·보험사를 포함한 원리금 비보장형 적립금 500억원 이상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미래에셋생명은 DC형 1위, IRP는 보험업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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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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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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