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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4FW 시즌 캠페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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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6, 2024, 11:08:45

가을 기능성 살린 ‘2024 PRE-FALL 컬렉션’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가을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24FW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일찍이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입기 좋은 ‘2024 PRE-FALL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화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유현주 프로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한 샷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무아지경’ 콘셉트의 무드로 담아냈습니다.

 

‘가을 후드 반팔 스웨터’는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에도 착용할 수 있는 원사를 사용한 니트 제품입니다. 핑크 컬러가 가을 무드에 맞게 톤다운 됐고 후드 디자인이 더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 시즌에는 다른 제품들과 레이어도 가능해 날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A라인 플리츠 큐롯’은 뒷포켓 라인과 볼주머니 디테일을 강조했습니다. 볼주머니를 착용하는 여성 골퍼를 위해 설계된 포인트로 볼 주머니를 옆 라인에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두께감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아이보리, 레드 두가지 컬러로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 제격인 아노락, 집업 등 아우터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을 윈드프루프 아노락 점퍼는 코튼 라이크 폴리 소재와 발수가공 소재를 믹스해 스윙 시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먼저 공개하며 온라인스토어에서도 판매 예정입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가을 캠페인 화보에서는 늦여름과 초가을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모두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FW 시즌 신제품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 즐거운 라운딩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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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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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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