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tribution 사회공헌

푸본현대생명,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URL복사

Wednesday, July 31, 2024, 15:07:32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
100인분 삼계탕 끓여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100인분의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음식 조리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지도하에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2006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배너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