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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2024 KSQI’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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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4, 2024, 10:07:52

종합점수 94점 획득해 업계 1위에 올라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부문에서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으며, 응대 태도와 말투/어감/호칭, 경청 태도 부문에서도 99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지난 23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와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CO,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헨리 전무는 "지난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 2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고객접점 조사에서 기록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는 GM 한국사업장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기업임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GM은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시 교육과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A/S 분야에서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정비기술 진단과 정비 중장기 로드맵 구축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기기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를 높이고자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며, 각 브랜드 별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첨단 서비스 센터로 만들어질 동서울 서비스센터와 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을 진행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KSQI 고객접점 조사는 대면 고객접점과 디지털 고객접점 분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서울 및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직접 고객접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 방식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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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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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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