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 산업

진에어,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 진행

URL복사

Thursday, May 02, 2024, 10:05:33

인천~괌 LJ913편·인천~다낭 LJ081편 노선서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진에어[272450]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벤트는 진에어의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했으며, 인천~괌(LJ913편),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오는 5일 출발하는 인천~괌(LJ913편) 노선에서는 딜라이트 지니 내 콘서트 특화 그룹인 '랄라진스'에서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노래와 게임을 진행합니다.

 

오는 8일에는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승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즉석 사진과 함께 희망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해 주는 '캘리그래피 포토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경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에어는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능있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딜라이트 지니'는 매월 항공편을 선정해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벤트 항공편 정보는 진에어 객실승무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