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임직원 500여명이 지역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18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은 전날 부산 16개 구·군지역에서 연탄나눔,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매달 세번째 토요일을 '지역봉사의날'로 정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봉사단 임직원 500여명은 연탄은행과 연계해 부산진구 개금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부산지역 사회복지관, 해수욕장, 테마공원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동시에 펼쳤습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으로 지역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부산은행 봉사단은 지역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