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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X슈퍼마켙 소라 영상·굿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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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5, 2024, 14:02:52

어메이징 오트 활용 위스키·샐러드 레시피 소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 협업한 영상과 함께 굿즈를 넣은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는 토크쇼 형태 유튜브 방송입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영상 PPL 제작지원 및 한정 판매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은 지난 14일에 공개됐으며 슈퍼마켙 소라에서 선보인 어메이징 오트 제품들로 구성한 에디션 패키지도 소개했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 X 2개)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30g X 10개), 컬래버레이션 기념 굿즈 유리컵(1개)이 들어 있습니다. 매일유업 온라인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직영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 대비 최대 53%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슈퍼마켙 소라’ 공개 영상에서 이소라가 추천한 레시피는 홈파티 등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 및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오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됐거나 비건 식품이 생소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슈퍼마켙 소라에서 공개한 영상 속 추천 레시피들을 참고해서 어메이징 오트를 부담 없이 다양하게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 및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담은 식물성 음료입니다. 국내 오트 음료 제품 중 오트 함량이 12.6%로 가장 높다는 설명입니다. 190ml 오리지널, 언스위트와 950ml 바리스타,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mL)’ 등 5종의 제품을 갖췄습니다. 최근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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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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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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