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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자” 치킨업계, 카타르 아시안컵 응원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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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9, 2024, 13:01:31

교촌치킨 SNS 이벤트 추첨 상품권 증정
BBQ 배달의민족 5000원 할인쿠폰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렌차이즈 업계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여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합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인스타그램에서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오는 2월 11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기간 대한민국 축구를 응원하는 ‘집관족’ 고객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한국 대표팀 경기가 예정된 1월 20일 요르단전과 25일 말레이시아전을 교촌치킨과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추첨을 통해 각 경기 별 10명씩 총 30명에게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3만원권을 증정합니다. 

 

경기 도중 교촌 가상광고가 나오는 화면을 함께 촬영해 인증 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각 경기 별로 상이하며 중복 당첨은 불가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통해 경품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21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할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탭 또는 BBQ치킨 브랜드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배민1 주문 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일반 배달의 경우 4000원, 포장 및 방문 시 3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해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 1만6000원 이상 주문해야 적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합니다.

 

BBQ 관계자는 "축구 국가대표 승리의 염원을 담아 전 국민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자사앱 황금알 치즈볼 무료 증정 이벤트에 이어 배달의민족 할인 쿠폰 증정 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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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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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2025.09.14 21:30:2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수출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 관세조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해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자금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부품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HL그룹은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품고 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 관세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기업이 공동출연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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