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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링턴 진사, 견본주택 방문 고객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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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2, 2023, 11:12:21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효성중공업이 경기도 평택대학교 앞에서 분양중인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인근 부동산업체 직원과 함께 방문해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고 이달 30일에 추첨을 통해 4도어 냉장고(1대)와 3도어 김치냉장고(2대), 로봇청소기(3대), 큐커(4대), 믹서기(8대), 백화점상품권 10만원(10명)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도 제공합니다.

 

또한 1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상담고객 중 매회 5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합니다.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대출 자서와 유상옵션 계약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안성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견본주택을 찾는 발길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4~100㎡, 12개 동 총 992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습니다.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서동대로(38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광역버스 정류장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와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양진초와 양진중, 용죽지구 학원가, 진사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경기 남부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트킹 등 생활편의 시설도 가깝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의료, 정밀, 광학기기 등 첨단지〮식산업 10개 업종을 중점 유치하는 안성테크노밸리(2024년 예정)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2025년 예정), 스마트코어폴리스(2027년 예정)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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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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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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