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분양 예정] 충북 ‘청주가경아이파크6단지’ 등 9879가구

URL복사

Saturday, December 02, 2023, 06:12:00

전국 12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12월 첫째 주(12월 4일~12월 10일)에는 전국에서 9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습니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충북 청주시 가경동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등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9879가구(일반분양 9475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분양 단지를 분류할 경우 인천 3곳, 서울 2곳, 경기 2곳, 부산 2곳, 충북 2곳,강원 1곳입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단지입니다.

 

단지는 주요 국도를 통해 청주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고속도로, 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 인프라도 가까운 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가까우며 단지 중심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도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통학여건도 수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탕정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2곳에서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계리버뷰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670가구의 대단지 규모로 공급하는 아파트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으로는 전용 59~84㎡, 797가구가 나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생활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