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SKT, 수능 수험생 대상 ‘메이드 인 0 수능 페스티벌’ 진행

URL복사

Thursday, November 16, 2023, 23:11:44

5가지 수능 프로모션 진행
생년월일·수험표 등 수험생 인증 고객 대상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메이드 인 0 수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KT는 ▲수능 탈출 밸런스 게임 ▲0캠퍼스 예비 소집 ▲0 day 수능 혜택 ▲T 다이렉트샵 갤럭시 혜택 퍼레이드 ▲삼성 갤럭시 프로모션 등 총 5가지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생년월일, 수험표 등으로 수험생 인증을 한 고객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 탈출 밸런스 게임'은 수험생이라면 고민할 법한 5가지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고 답변을 고르는 이벤트로 12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래플 경품 응모와 100% 경품 당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0 청년 요금제 고객은 두 가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래플 경품을 선택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에어5세대 또는 갤럭시탭 S9 플러스(4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권(4명)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2인 식사권(4명) ▲하나투어 기프트카드 100만원 권(4명) ▲DJI 포켓 2 Exclu-sive Combo 액션 캠(4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합니다.

 

100% 경품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네이버 웹툰 쿠키 30개(8000명) ▲올리브영 상품권 5천원권(4000명) ▲배민 상품권 3천원 권(9000명) ▲CU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8000명) ▲인생네컷 촬영권 4천원권(5000명)을 제공합니다.

 

0 캠퍼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0캠퍼스 예비 소집'도 진행합니다. '0 캠퍼스 예비 소집'에 가입한 수험생은 내년 4월까지 매달 캠퍼스 데이터 1GB를 제공받습니다. 우주패스 all/life 4천원 할인 또는 Wavve/FLO 앤 데이터 구독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0 캠퍼스 예비 소집’은 내년 2월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SKT의 만 13~34세 0 청년 T멤버십 고객을 위한 '0 day'도 진행됩니다. 이달의 10일, 20일, 30일 혜택으로 ▲2023 뮤직 페스티벌 'RIDE THE BEAT' 티켓 2장 응모권(300명) ▲VIPS 샐러드바 성인 1인권 최대 45% 할인(선착순 1만 명) ▲더플레이스 프레시 마르게리타 피자 및 에이드 1잔 증정(3만 원 이상 주문 시) ▲매드포갈릭 단품 메뉴 40% 할인 및 에이드 1잔 증정(5000명) 등이 있습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수험생을 위해 혜택도 준비됐습니다. 선착순으로 간단한 퀴즈를 푼 2000명의 고객에게 삼성 정품 케이스(갤럭시 S23 시리즈 및 Z플립5)를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KT는 삼성전자와 삼성 갤럭시 Z플립5 또는 갤럭시 S23시리즈를 구매한 수험생 고객에게 푸바오 액세서리 팩(폰케이스 세트, NFC 테마톡, 비즈 스트랩, 무선충전기, 아크릴 스탠드 등)을 증정하는 '삼성 갤럭시 수능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SKT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Made in 0 수능 페스티벌은 그동안 수능을 위해 달려온 0 청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뜻을 담아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힘이 되는 진정성 있는 혜택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