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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닭컴, 만보기 서비스 오픈…고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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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6, 2023, 11:11:30

1000걸음마다 랭킹닭컴 포인트 적립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푸드나무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랭킹닭컴 만보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랭킹닭컴 만보기는 사용자 휴대폰에서 측정된 걸음 수와 위치 정보를 통해 걷기 보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랭킹닭컴 애플리케이션 내 ‘만보기’ 탭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1000걸음을 걸을 때마다 랭킹닭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하루동안 이동한 거리와 소모 칼로리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또래와 비교해 얼마나 걸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000걸음을 걸으면 5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1만걸음 미션 달성 시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500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걸음당 1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으로서 고객에게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랭킹닭컴 만보기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고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랭킹닭컴은 오는 30일까지 고객 걸음 수만큼 제품을 기부합니다. 총 10만개의 건강 식단 기부를 목표로 1000걸음당 간편건강식 1개를 적립합니다. 론칭 5일 만에 1억걸음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목표를 조정하고 5억걸음 달성 시 5만개의 간편건강식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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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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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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