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홈플러스가 ‘포스트 추석 할인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와 온라인쇼핑에서 명절 준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명절피로 충전 비타민 가득 과일·채소' 기획전을 열어 사과, 무화과, 샐러드채소, 허니듀메론, 햄프씨드 등 건강에 좋은 과일과 채소류를 초특가에 판매한다. 바로 끓이는 탕류(해물탕·매운탕)와 동원 간편구이(삼치·고등어·꽁치·가자미) 등 간편 조리식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명절 준비로 커진 가계부담을 줄여주고 삼양라면 클래식, 시네마 팝콘 지퍼백, 해피바스 요거트워시 플라워샤워, 한라봉청, 메이커스 랏 4종 등 식료품과 생필품도 싸게 판매한다.
명절 직후 완구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터닝메카드, 카봇, 파워레인저, 레고 등 인기 캐릭터 완구 모음전도 마련했다. 주방놀이세트, CAT 기차세트, CAT 트럭헬멧삽세트, 1:14 무선조종슈퍼카 등의 완구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에서도 19일부터 '첫 구매 더블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장바구니 쿠폰 2종과 무료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가입 후 처음 구매하면 2000원 적립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여기에 행사카드 구매 고객 대상 5% 청구할인, 5% 장바구니 쿠폰 증정 등 최대 10%의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명절 준비로 가중된 피로와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를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