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LG유플러스, 장기고객 대상 ‘한가위’ 추첨 이벤트 진행

URL복사

Monday, August 21, 2023, 13:08:15

이용기간과 결합 번호 수에 따라 등급 선정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
9월 중 LG 스포츠 패밀리데이 개최 예정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모바일 서비스 5년 이상 이용한 장기고객 대상 '한가위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최우수 장기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만명에게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 ▲LG생활건강 리튠 홍삼진 세트 등을 선물합니다. 우수 장기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베스킨라빈스에서 사용 가능한 ▲SPC 해피콘 5000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합니다. 일반 장기고객 10만명 대상으로는 컴포즈커피 쿠폰 등 선물을 추첨해 증정합니다.

 

장기고객 등급은 U+모바일 이용기간과 결합 번호 수에 따라 결정되며 장기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 이용해야합니다. 등급 선정 기준은 이용기간의 경우 5년, 7년, 10년, 15년이며, 모바일 결합 번호는 1개부터 4개 이상까지로 나눠서 적용됩니다.

 

 

한가위 축제는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장기고객에게는 추첨 결과와 상관없이 ▲LG생활건강샵 15% 할인쿠폰 ▲신세계면세점 GOLD등급UP+면세포인트 3천원 ▲위잇딜라이트 반찬한상 2천원 할인쿠폰 등 총 3가지 선물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혜택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9월 중 모바일 및 홈 상품 고객 대상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도 개최합니다. 'LG트윈스'의 9월 야구경기와 'LG세이커스'의 10월 농구경기에 초청할 예정입니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