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이사철, 웨딩 등의 이슈로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체 시공이 아닌 부분 시공을 통해 이사를 하지 않고도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수 있는 시공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해 모든 공간을 일괄 시공하던 일반적인 리모델링 방식 이외에 욕실, 거실, 현관을 비롯한 원하는 부분만 골라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세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해 부분 시공하는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청소·관리가 쉽도록 했습니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아트월로 활용합니다. 또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해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을 살렸습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해 변질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시공하며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행잉형(hanging·벽걸이)’ 현관장과 내오염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포세린 바닥타일도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이외에도 비용·환경에 효율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도 있습니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시공합니다. 시공 과정에는 본사가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하고 상담 접수부터 애프터서비스(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합니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으로 AS도 받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시공과 함께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에너지 절약형 유리)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한층 강화된 다격실 구조와 강철 보강재를 적용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마트 핸들’과 미세먼지 차단과 방범 기능을 더한 기능성 방충망 등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의 부자재도 추가했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홈씨씨 인테리어는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안심하고 시공 받을 수 있도록 신뢰도를 기반으로 새 제품을 출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