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munication 통신

SKT,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내 국내외 명소 구현

URL복사

Monday, May 08, 2023, 09:05:20

할리우드,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홍대입구역 선보여
버추얼 투어 기능 활용해 체험 가능
오는 6월 11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 국내외 명소들을 구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SKT는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이프랜드 내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에 미국 LA의 할리우드,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 등 총 5곳을 선보입니다.

 

할리우드와 강남역의 경우 SKT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예간아이티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SKT는 이프스퀘어에 버추얼 투어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남산서울타워의 관광지 구경과 함께 가상의 스튜디오에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이프스퀘어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 11일까지 인증샷을 남기면 엔그릴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SKT는 이번 이프랜드 속 실사 이미지 기반 5개 국내외 명소 구현에 이어 다양한 국내외 명소들을 메타버스 세상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으로 할리우드 산, 남산타워 등 국내외 주요 명소를 가상으로 관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요 명소를 계속 추가해 이프랜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