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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UCC로 가족사랑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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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3, 2016, 10:07:52

내달 16일까지 가족사랑 동영상 공모전..대상에 상금 300만원 지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가 먼저 가족사랑' UCC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뜻 다가가지 못해 거리가 멀어진 가족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가족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인기투표 결과와 전문가 점수를 합산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 금상 2명은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50만원 등과 상품을 지급한다. UCC 당선작 외에 투표에 참여하거나 공모전 알리기에 동참한 인원까지 총 1177명에 상품을 제공한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우리가족이 사랑을 실천하고 표현하는 모습을 찍은 후 '내가 먼저, Song'에 맞춰 편집해 온라인에 응모하면된다. 


UCC응모와 '내가 먼저, Song' 다운로드는 동부화재 온라인캠페인 사이트인 '가족사랑 사이트 (www.idongbu-promy.com / 모바일 m.idongbu-promy.com)'에서 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올린 가족사랑 UCC도 감상할 수 있고, 투표하기를 통해 매주 인기작을 선정할 수도 있다.


이밖에 동부화재 가족사랑 사이트에서는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를 통해 가족에게 엽서를 보낼 수 있다. 또 '가족사랑 지수테스트', '가족사랑 고민상담소' 등 가족사랑과 관련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이번 UCC공모전이 먼저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족사랑을 키우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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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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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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