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은 피쉬콜라겐 제품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이 동절기 건조한 피부의 보습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약 8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형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중 수산물에서 추출한 피쉬콜라겐은 저분자 형태로 흡수율이 좋아 많이 선택되는 원료입니다.
동아제약은 피쉬콜라겐의 단점으로 꼽히는 특유의 비린 맛을 오렌지 맛으로 보완, 하루 3000㎎의 고함량 피쉬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액상 제형 타입의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을 개발해 지난 5월 선보였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출시 이후 ‘맛있는 피쉬콜라겐 앰플’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는 동절기, 피쉬골라겐의 보습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