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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류준열·배성재 참여 ‘My Style’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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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7, 2022, 09:11:46

위스키 이야기 ‘Windsor Talk’ 배성재 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윈저 글로벌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My Sty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My Style 캠페인은 윈저와 더블유(W)의 브랜드 신뢰도를 확장하기 위해 윈저 글로벌이 하반기에 내놓은 프로그램입니다.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어떤 순간에도, My Style’과 위스키 이야기 ‘Windsor Talk: 위스키 좋아하세요?’로 구성됐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My Style’은 형식을 갖추면서도 무게를 덜어낸 자리와 캐주얼한 자리에 각각 어울리는 윈저 위스키를 보여줍니다. 세련된 분위기에는 ‘윈저’, 트렌디한 분위기에는 ‘더블유 바이 윈저’를 매치하는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영상은 윈저 글로벌 자체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Windsor Talk: 위스키 좋아하세요?’는 영화·방송·디자인·음악 등 인사들과 함께 만드는 토크 컨텐츠입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첫번째 영상에는 위스키 매니아로 알려진 전 아나운서 배성재가 출연해 자신만의 위스키 스토리를 이야기했습니다. 

 

17일 두번째 영상에서는 프리랜서 결정 이유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승부예측 내용을 공개합니다. 배성재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담은 자체 디지털 오리지널 컨텐츠를 단계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윈저와 동시에 더블유 바이 윈저를 2030세대가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로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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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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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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