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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핼러윈 프로모션 진행…롯데월드 호러핼러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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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8, 2022, 16:10:43

징거벨오더·딜리버리 주문 시 경품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경품 행사는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 기간 KFC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징거벨오더 주문 1만5000원 이상, 딜리버리 주문 2만원 이상(배달비 제외) 시 자동 응모됩니다.
 
총 50명을 추첨해 롯데월드 호러핼러윈 자유이용권 2매(5명), KFC쿨러(20명), KFC선불카드 2만원권(10명) 등을 증정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KFC 공식 앱과 대기 시간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KFC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KFC는 10월을 맞아 핼러윈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핼러윈 콘셉트 한정 메뉴부터 ‘해피핼러윈팩' 출시, 한정 신메뉴를 활용한 다양한 팩 메뉴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FC 관계자는 "핼러윈데이가 MZ세대에게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런 트렌드에 맞는 핼러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KFC의 핼러윈 한정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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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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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2025.09.14 21:30:2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수출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 관세조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해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자금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부품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HL그룹은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품고 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 관세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기업이 공동출연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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