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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트위스트 리메이크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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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7, 2022, 11:09:20

10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 통해 챌린지 운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오는 10월 9일까지 17일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위스트 리메이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트위스트 리메이크 챌린지는 사이드 신메뉴 ‘트위스트’ 네이밍에 착안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자사 브랜드와 트위스트 메뉴명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트위스트는 bhc치킨이 지난달 꽈배기르 모티브로 출시한 메뉴로 크림치즈·단팥 총 2종입니다.

 

가수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음원에 트위스트 메뉴 소개를 입힌 가사로 제작된 번안곡에 맞춰 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번안곡 가사 및 셀럽 가이드 영상의 춤을 따라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번 챌린지는 인플루언서 2명이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초선'은 지난 23일 영상을 게시하며 본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고 1인 다역 연기로 알려진 영상 크리에이터 ‘해빈인데요?’는 오는 28일 오후 개인 계정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공개합니다.

 

참가자 중 총 26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2등(25명)에게는 bhc치킨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챌린지가 종료되는 10월 9일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노래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 신메뉴를 접목한 트위스트송이 스낵 컬쳐형 콘텐츠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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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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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에이닷, 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SKT 에이닷, 월간 사용자 1000만 돌파

2025.10.21 11:04:3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달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MAU 550만명을 기록한 지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에이닷 앱·웹 450만과 전화·B tv·티맵 등 타 서비스 내 에이닷 기능 이용자 550만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SKT는 이번 성과가 에이닷이 고객들에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본격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AI 생태계 확장 전략’의 결실이라며, 에이닷이 해당 전략을 토대로 ‘국내 대표 AI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생태계 확장 전략’은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앱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에이닷을 매개로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전략입니다. MAU 1000만 돌파를 이끈 에이닷의 AI 생태계 확장에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일상 속 활용 폭을 넓혔으며, 실제로 서비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에이닷의 실사용자가 100만명 가까이 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8월에는 ‘4.0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닷에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 기록과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요청을 재해석해 목표를 설정하고 작업을 계획·실행하는 최신 AI 기법입니다. 이를 통해 에이닷은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 업데이트 이후 MAU가 추가로 100만명 가까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SKT는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에이닷 전화를 지속 고도화했습니다. 2023년 9월 안드로이드 버전의 ‘전화’ 서비스에 통화 녹음·요약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iOS 버전에도 해당 기능을 추가했고, 2024년 10월에는 ‘T전화’에 에이닷을 결합한 ‘에이닷 전화’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도 ‘B tv’와 ‘티맵(TMAP)’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에 에이닷을 탑재해, AI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자연스럽게 에이닷을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SKT는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AI 생태계 확장 전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글로벌 일정공유 플랫폼기업 ‘타임트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동명의 일정공유 플랫폼 앱 ‘타임트리(TimeTree)’에 에이닷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 ▲외부 플랫폼 적용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에이닷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입니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에이닷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에게 호평받으며 MAU 1000만을 돌파한 것은, 에이닷이 ‘온 국민의 AI 서비스’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고객의 모든 순간에 에이닷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AI 생태계 확장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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