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선보인 브랜드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올데이 치킨’ 전략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4일 오픈한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의 매장 운영 데이터를 살펴보면 점심과 오후 시간대의 매출이 두드러졌습니다. 실제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전체 매출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bhc 일반 매장 대비 약 2배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1인 식사부터 직장인 단체 식사까지 다양한 점심 수요를 고려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강남역점은 치킨에 라이스, 샐러드 등을 곁들이는 ‘박스 메뉴’부터 ‘플래터 메뉴’, ‘크리스픽’ 등을 운영하며 점심시간대 식사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3층 규모의 공간도 층별 특성과 고객 이용 방식에 맞춰 구성했습니다. 실제 메뉴별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2인 플래터, 3인 플래터, 콰삭 뿌링클 순살, 순살 뿌링클, 콰삭 뿌링클이 TOP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플래터 메뉴는 치킨과 치즈볼, 뿌링 감자 등 대표 메뉴와 사이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홍콩 1호점을 전면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오픈한 bhc의 홍콩 1호 매장은 홍콩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과 대형 쇼핑센터가 있는 몽콕 지역 번화가에 위치해있습니다. 홍콩 1호점은 bhc가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매장입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공간 디자인부터 메뉴 개편 등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매장 출입구 공간에 bhc의 대표 캐릭터 ‘뿌링이’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했습니다. 외부에는 bhc 사이니지(전광판)와 미디어월을 조성해 매장 전면에서부터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단장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bhc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과 별 하나 치킨 사인을 활용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도입했습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과 요소를 공간 곳곳에 배치해 시각적인 통일감을 높이고 기존 매장보다 bhc만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메뉴 구성에서는 기존 플래터 메뉴군을 리뉴얼하고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어묵탕을 활용한 ‘어묵탕 플래터’를 선보입니다.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구성한 디저트 메뉴도 마련했습니다. 새단장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커링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75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 7월 9일 출시된 커링클은 한 달간 bhc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며 뿌링클, 콰삭킹에 이어 매출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커링클은 커리향과 크림의 풍미가 어우러진 시즈닝 치킨에 허니버터요거트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메뉴입니다. 여름철에도 시즈닝 치킨 특유의 식감이 유지되면서 복날 시즌 수요와 맞물려 판매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커링클은 bhc의 '뿌링클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시즈닝 메뉴이기도 합니다. 함께 진행된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도 커링클의 화제성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지난달 개봉한 미니언즈 몬스터즈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언즈 시즈닝 키링' 굿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구매를 유도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bhc는 커링클이 그간의 신메뉴 흥행을 이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초 출시한 '콰삭킹'은 1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쏘이갈릭킹'은 출시 50일 만에 70만개 넘게 팔렸습니다. bhc 관계자는 "커링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가 대표 메뉴 ‘뿌링클’ 이후 12년 만에 시즈닝 치킨 신메뉴 ‘커링클’을 선보였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커리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소비자 선호를 얼마나 넓힐지가 관건입니다.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이 지난해 흥행작 ‘콰삭킹’을 앞지르면서 또 하나의 메가 히트 메뉴로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bhc치킨 서초교대점에서 신메뉴 커링클 출시를 기념한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전병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메뉴개발팀 차장은 신메뉴 개발 과정과 차별화 요소, 함께 선보인 사이드 메뉴 등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커링클은 bhc의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인 신메뉴로 제품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커리'와 '뿌링클'을 결합한 이름입니다. 2014년 출시 이후 브랜드 핵심 메뉴로 자리 잡은 뿌링클을 계승하는 시즈닝 치킨입니다. 커링클은 기존 뿌링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맛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병준 메뉴개발팀 차장은 “커링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bhc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뿌링클을 잇는 새로운 시즈닝 치킨이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8월 4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7월 13일부터 bhc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오픈 행사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치킨 브랜드들의 저녁 위주 '치맥' 문화에서 벗어나 점심부터 저녁까지 고객이 하루 중 언제든 상황과 취향에 맞게 bhc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올데이 치킨' 공간입니다. bhc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경험형 매장입니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부위와 맛, 스타일, 시즈닝 등을 직접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메뉴 '크리스픽'을 비롯해 식사형·샐러드형·버거 포함 구성의 '박스 메뉴', 치킨과 다양한 사이드를 함께 구성한 모임용 '플래터 메뉴' 등 매장 특화 메뉴를 선보입니다. 매장은 층별로 콘셉트를 달리했습니다. 1층은 직장인과 유동 인구를 위한 빠르고 편리한 공간으로, 2층은 소규모 모임이나 혼자 방문한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3층은 중·대규모 모임과 한국의 치킨·야식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국내 식품업계가 미국을 해외 사업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외식 시장이자 프랜차이즈 본고장인 미국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면 글로벌 인지도는 물론 사업 확장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K푸드 인기를 발판 삼아 현지에서 검증한 모델을 다른 국가로 넓히려는 움직임도 뚜렷해졌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업체들의 미국 진출 업종은 치킨 중심에서 베이커리·카페·버거 등으로 넓어졌습니다. 기업들은 지역과 소비자 특성에 맞춰 한국식 메뉴와 현지화 메뉴의 비중을 조정하고 유통 채널을 다르게 설계하는 등 업종별 강점을 살린 맞춤 전략으로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BBQ 33개주 진출..파리바게뜨 미국 매출 6000억원 제너시스BBQ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약 800개 매장을 운영하며 이 가운데 300곳 이상이 미국에 있습니다. 2007년 미국에 첫 진출한 이후 주요 도시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 현재 33개주에 진출했습니다. 미국 50개주 주요 상권 진출을 목표로 출점을 확대해 현지 입지를 넓힐 계획입니다. 매장 증가에 힘입어 실적도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BBQ의 미국 소비자 매출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커링클'을 전 채널 동시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커링클'은 커리향과 크림 풍미가 어우러진 치킨에 허니버터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메뉴입니다. 미니언즈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전개합니다. bhc 정체성인 '시즈닝'을 미니언즈 시즈닝 통으로 구현한 '미니언즈 시즈닝 키링'이 7월 15일 개봉하는 미니언즈 몬스터즈의 주요 캐릭터 4종으로 제작됐습니다. 불투명 캡슐로 랜덤 1종이 제공되며 키링 하단에는 실제 시즈닝을 담을 수 있는 용기가 부착돼 있습니다. bhc 앱을 비롯한 배달앱에서 미니언즈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신제품 전용 쿠폰과 함께 굿즈가 랜덤으로 증정됩니다. 치킨 박스 안심스티커에도 미니언즈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사이드 메뉴 3종도 선보입니다. '크리스피 번'은 뿌링클·밀크·바나나 시즈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각 3개씩 제공됩니다. '콰삭 감자'는 웨지 형태의 감자에 콰삭킹 크럼블 배터를 입힌 메뉴로 콰삭슈림프에 이은 콰삭 시리즈의 새로운 사이드 메뉴입니다. '가래떡 떡볶이'는 고추장 베이스 소스에 쌀떡을 더했습니다. bhc 관계자는 "커링클은 뿌링클이 쌓아온 시즈닝 치킨의 DNA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은 '콰삭킹'이 출시 1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콰삭킹은 지난해 2월 출시 직후 bhc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 bhc 메뉴 중 '뿌링클'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자·쌀·옥수수 크럼블을 조합한 제조 방식으로 바삭함을 구현한 게 특징입니다. 콰삭킹의 흥행은 bhc 가맹점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졌습니다. bhc에 따르면 콰삭킹 출시 이후 bhc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습니다. 신메뉴 하나가 매장 방문 고객을 늘리고 가맹점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낸 사례라고 회사 측은 평가했습니다. 콰삭킹 이후 신메뉴들도 흥행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스윗칠리킹'에 이어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 역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었습니다. bhc는 이달 중 신메뉴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입니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의 천만 돌파는 단순한 판매 기록을 넘어 소비자들이 bhc의 맛과 품질에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며 "장마철에도 끝까지 바삭함을 지켜내는 콰삭킹처럼 b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버지니아 주 지역 내 첫 매장이자 미국 9호점인 ‘알링턴 점’을 연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알링턴 점은 버지니아 주 알링턴 카운티 볼스턴 지역 내 노스 랜돌프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알링턴 지역은 미국 국방부 본부인 펜타곤 등 주요 관공서와 오피스, 주거 시설이 자리해 있는 핵심 생활 권역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매장 인근에는 업무, 주거, 쇼핑, 체육 시설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매장 규모는 약 51평(169㎡)으로 총 15개 테이블과 32석 규모의 좌석을 갖췄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합니다.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윙과 텐더 중심의 콤보 메뉴를 비롯해 치즈볼, 감자튀김 등 사이드 메뉴와 크리스피번, 샌드위치 등 현지화 메뉴도 함께 운영합니다. 특히 치킨을 소스에 찍어먹는 미국의 ‘디핑’ 문화를 반영해 bhc 소스 8종을 판매합니다. K-푸드에 대한 관심에 맞춰 떡볶이, 김치 볶음밥 등 한국식 메뉴도 함께 선보입니다. 음식을 나눠 먹는 미국의 쉐어 문화를 고려해 치킨과 치즈볼, 떡볶이, 음료 등을 함께 구성한 플래터 메뉴도 운영합니다. 미국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와 큰맘할매순대국을 중심으로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민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급되는 정부 지원금으로 오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되는 만큼 그룹 측은 각 매장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안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본사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bhc 전국 2200여개 가맹점과 큰맘할매순대국 전국 가맹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매장 현장 결제 포함 bhc 앱과 일부 배달앱 주문 시 '만나서 결제' 옵션을 선택하면 되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공공 배달앱 ‘땡겨요’ 내에서 온라인 즉시 결제가 가능합니다. bhc와 큰맘할매순대국 매장 대부분에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며 특히 bhc 앱을 활용하면 지원금 사용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bhc 앱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가입 및 장기 미구매 고객 대상 '웰컴&웰컴백 쿠폰팩'을 통해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D현대로보틱스가 로봇의 힘과 촉각을 감지하는 센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피지컬 AI 사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센서·제어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결합해 휴머노이드용 로봇손과 조선·중공업 현장의 작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130억원을 투자해 에이딘로보틱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피지컬 AI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의 촉각과 힘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정전용량 측정 방식의 힘·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하고 생산합니다. HD현대로보틱스는 해당 센서가 성능과 원가 경쟁력, 소형화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힘·촉각 정보는 로봇이 실제 작업 환경을 인지하고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물체와 접촉할 때 가해지는 힘 등을 감지해 작업 정밀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양사는 HD현대로보틱스의 로봇 플랫폼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힘·촉각 센서 및 제어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에 나섭니다. 조선·중공업 작업에 특화한 다섯 손가락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할 계획입니다. 연마·그라인딩 등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표면처리 작업의 자동화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관련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조선·중공업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 조선소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적용과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향후에도 유망한 기술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국내 로봇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미래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에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연동을 시작한 곳은 ▲서울 지역화폐 '서울페이' ▲대구 지역화폐 '대구로페이' ▲포항 지역화폐 '포항사랑상품권'입니다. 해당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커넥트 설치 매장 중 각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QR 결제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화폐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화면에 해당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자체 및 지역화폐 운영사, 각 지역 밴(VAN) 대리점 등을 통해 커넥트 가맹점에 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네이버페이는 지역화폐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도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가 지난 8월부터 올 연말까지 커넥트를 설치한 영세·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외에도 간편결제 및 커넥트를 기반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는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iM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지역 내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앱에서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등록하고 결제 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이용에 따른 포인트 뽑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서울페이·대구로페이·포항사랑상품권 연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글로벌 자본시장 사업과 해외 고객·투자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금융정보·기술기업 블룸버그(Bloomberg)와 협력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는 김성현 KB금융지주 CIB마켓부문장과 빙 리(Bing Li) 블룸버그 아시아태평양 회장이 만나 전략적 협력확대 업무협약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과 블룸버그는 자본시장, 자산운용, 글로벌사업 중심으로 데이터·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합니다. KB금융은 블룸버그 금융정보·분석 솔루션 활용해 트레이딩과 투자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하고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디지털전환 분야에서도 협력과제 발굴합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오랜기간 구축한 신뢰와 협력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