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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1505가구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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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6, 2022, 10:09:57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상품성 높여..인프라도 잘 갖춰져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GS건설[006360]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음성군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단지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특히, 상품성을 높이고자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평면도 조성됩니다. 

 

전용 타입 별 가구수는 ▲59㎡ 149가구 ▲74㎡A 98가구 ▲74㎡B 152가구 ▲84㎡A 282가구 ▲84㎡B 557가구 ▲84㎡C 129가구 ▲84㎡TH 3가구 ▲101㎡A 76가구 ▲101㎡B 54가구 ▲116㎡PHA 4가구 ▲116㎡PHB 1가구입니다.

 

GS건설 분양 측은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교통 인프라 및 직주근접성도 좋은 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양한 조경시설과 특화된 커뮤니티시설, 전세대 특화설계 등을 바탕으로 주거 편의성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이용 및 통학이 가능합니다. 또, 근린공원 등 주요 녹지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왕산업단지, 금왕농공단지, 금왕테크노밸리, 성본산업단지 등도 차량 이용 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 등과 연계되는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음성 IC도 인접하는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추진 중인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중부내륙선이 들어설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지 내부의 경우 전 가구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고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성과 환기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1만여㎡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광장 내에는 수경시설 도입 등을 바탕으로 리조트형 테마정원도 구현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클럽, GX룸, 키즈놀이터 등 다채롭게 꾸며지는 커뮤니티센터와,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겸비한 고급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됩니다.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GS건설의 커뮤니티통합 특별 서비스인 '자이안 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음성군 첫 자이아파트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음성 지역뿐 아니라 외지인의 관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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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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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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